티스토리 뷰

2018, 12, 3 월욜...


세상엔 많은 턱이있다..


승진턱, 결혼턱, 합격턱, 취직턱, 득남턱, 득녀턱,이사턱,

또 무슨 턱이 있을까?


그러고 보니 턱은 다 좋은 것이다..ㅎㅎ



그런데 말입니다.

혹 방언턱이라고 들어보셨는지....뭐...뭐라구?

방언턱이라구요?




기도회 때마다 방언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부러웠는데...나는 아니라고 생각했단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방언을 사모하게 됐다고, 그런데 정말 수요기도회때 방언이 터졌다고...

 하지만 무조건 사모한다고 .....

다 방언을 받는 것은 아니다. 그 사람에게 필요하니까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사는 참으로 다양해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지식의 말씀을, 믿음을, 병 고치는 은사를,

능력 행함을, 예언을, 영분별함을, 각종 방언 말함을, 방언 통역함을.....

이 모두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시는 것이다


그러하니 굳이 자랑할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굳이 숨길 이유도 없는 것이다.

다만 겸손함으로....


방언에 대한 찬반의 논란은 아직도 끊임이 없는 게 사실이지만 우리교회는 방언을

적극 환영(?)하고 기도회때도 많은 성도들이 방언으로 기도한다.

방언 받은 우리 장집사~본인과 교회와 모두에게 유익이 되도록 아름답게 활용하길 바라며..



믿기지 않아 요즘은 집에서도 매일 방언으로 기도 하는데 넘 신기하다고...

하여 하나님께 영광..... 소리없이 동역자들에게 방언턱을 내겠단다.



브런치카페 데이 데이 데이에서....11월 26일....월욜







 











이름도 생소한 맥시코 요리란다..주는대로 맛나게 먹는다..






이번엔 무슨 턱이냐구요?

치유턱이라고 들어 보셨는지..... 치유턱이라 함은.....


치유전도집회가 끝나고 다음날..(11월30일) 금요일 카톡...

중학교때 오빠들만 스케이트를 사주고 자기는 오빠거 빌려 신으라는

엄마의 말에 싫다고 앙탈(?) 부리며 앙~~~~하고 울다가 그만 턱관절이 나갔다고..


병원을 다녀도 소용없이 수 십년을 살았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턱관절이 나았다고 한다.

하나님께 영광이요. 우리 모두의 기쁨이다.


어제 밤 (12월 2일)











참으로 소중한 우리마을 리더들이다

각 목장을 인도하며 교회의 크고 작은 일에 언제나 앞장서는 귀한 동역자들이다.

이번 집회때도 안내로, 찬양단으로, 주방봉사로, 헌근위원으로..




내 삶에서 가족과 다름없는 또 다른 가족들이다.





요즘 날마다 잘먹어서 겨유, 쬐끔, 간신히 조절한 체중이 다시  ...원상복귀다.




이번 손기철장로 초청 치유 전도 집회는 어찌보면 우리에겐 무모한 도전이었는지 모른다.

워낙 뛰어난 영성으로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는 분으로 우리나라 뿐아니라

세계적으로 쓰임을 받으시니 빡빡한 일정상

우리교회처럼 작은(?) 개척 3년 된 교회에 오실 수 있을까?


그럼에도 목사님께서 믿음으로 메일을 보내셨고...우리교회의 여러 상황에 감동을 받으신

장로님께서 흔쾌히 수락 하셨고....


이를 위해 우리는 여름부터...기도하고...또 기도하였다.새벽마다, 수요기도회때 마다..

불신자들에겐, 아니 예수 믿는 사람들도  이게 무슨 사기가 아닌가?

 또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건 그들의 몫이고 우리 새생명교우들에겐

  성령님이 지금도 일하고 계심을 눈으로 목도하고 직접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