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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6 5월의 마지막 주일...


길고~~~긴 하루^^

 행복한 웃음 대 행진을 마치고 목사님 가정과 함께

저녁을 먹고 노천 카페에서....즐거운 시간..^^




성령으로 우리 영, 혼, 육이 충만하여 세상에 나가

그리스도의 강력한 군사로 세상 속의 그리스도의 영향력을 전파하라고..

축복의 통로로 쓰임 받으라고....  세상으로 우릴 파송하신다.



예배 중에 남자 1기 제자훈련을 마친 제자들의 특송...




이 집사님의 간증...

결혼하기 위하여 교회 다니겠다고...아내에게 끌려 다니는 교회 생활이

힘 들었다고...하여 가정에서 아내와 자녀들을 많이 힘들게 했다고...


말씀 안으로 들어가 배우고, 깨닫고, 몸으로 실천하니..가정이 천국이요..

아내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자녀들이 아빠을 응원하며 아빠의 변화되어 가는

모습에 가장 행복해 한다고...이제 주님의 제자로 어떻게 살야 하는지..

담담하게 읽어 가는 간증문...

듣는 아내가 울고, 듣는 남편들이 울고, ...듣는 성도들이 공감하며 격려하며

최고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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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후예배시 우리 새생명교회 바나바 세미나가 있기로


1부 목사님께서 바나바 사역의 이론을 강의 하시고

2부  바나바사역의 실제와 간증을 내가 하기로....





1부 목사님께서 바나바의 사역 이론을 강의가 끝나고  간식타임...





역시 사람은 먹어야 한다.ㅎㅎㅎㅎ

다들 좋아 하신다....다들 먹느냐고 불도 안키고 ㅎㅎㅎㅎ








한 편,

간식이 다 뭐냐....

웃어도 웃는 게 아니요..괜히 마음이 긴장되어 왔다갔다 하는 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오늘의 오후예배시 바나바세미나 강사 나...김권사다.

사실 내 교회의 강사로 선다는 것이 차라리 다른 교회로 가는 것이 낫다 싶을 정도로

긴장이 되고 떨린다.


하여 이 떨림을 애써 감추며 지난 목욜...목장모임시 울 목원들을 단디 세뇌(?) 시켰으니

목사님께서 1부 강의를 마치시고 2부 강사 "김 영실권사님을 소개합니다" 하시면

"와~~함성은 기본이요 우뢰와 같은 박수를 쳐야 합니다.아시죠?

자 연습해보겠어요" ㅎㅎㅎㅎ장집사가 하는 말...도저히 따라 갈 수 없는 캐릭터라고..


이렇게 연습을 시킨 결과인지 아니면 우리교회 잔치라고 주방팀이 대동단결 하여

손바닥이 부르트도록 박수를 쳤다고...하여 온 교우들의 열열한 환영을 받으며 강사 입장하니...

축제가 따로 없구나.....






좀 잘 찍어주잖고...

울 교회 사진 담당 집사가 카메라를 안갖구 와서 폰으로 찍었는데 찍사(?)도 흥분해서

사진이 다 흔들렸다고 ㅎㅎㅎㅎ





오늘 교우들 앞에서 검증 받는 날이다.


이리저리 간증 간다고 소문은 났는데...막상 교우들 앞에 서니,

교우들의 열열한 지지와  서로 우리교회 사정을 잘 아니 공감이 되어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강사 열을 낸다...





개척 4년이 지난 우리교회..

처음 70여 명의 식구들이 300여 명에 이르니...이젠 바나바사역의 필요성이

절절이 느껴지는 이 때...그동안 말씀으로 세우고,

사랑으로 연합하는

교회 공동체의 기초를 튼튼히 세웠으니 이젠 섬김의 사역을 시작할 때라고...









바나바로 새가족들을 섬기고 세워주는 일에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바나바섬김이 신청서를 내신 교우들이 60여 명....

대성공이라고 우리 목사님 얼마나 좋아 하시는지...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소서....바나바 김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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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에 왔는데..

.남자 제자반 수료식 간증자 이집사님의  아내..장집사가

간증하신 분들에게 저녁을 쏘겠다고...목사님 사모님 모두...하여 다시 교회로 ㅎㅎㅎ


저녁 먹고 노천 카페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







세상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 하시는  우리 사모님...





커피는 오후 바나바세미나 강사(?)를 아내로 둔 울  남편이 샀다 ㅎㅎㅎ













5월 27일 월욜...비가 온다....얼른 교회로 달려가 백일홍씨 뿌림 한거,

봉숭아. 메리골드....두루~~두루~~모종 옮겨 심고 ~~^^



미소권사님께서 금계국이라 알려주셨는데

어제 커피 마신 카페 사장님이 카페 앞에  무리지어 피어 있는걸  뽑아줘서 옮겨 심었다.

오늘 비가 오니 잘 자랄 것이다.


멋진 한 주의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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