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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 15 토욜..

또 화수목정원 나들이...누구는 어제 가고 또 가면 무슨 재미가 있냐고..

하지만 노..노...NO.....NO...


난 매일이 재밌고 즐겁다

지난주부터 계획 되었던 새가족 토요 양육반 나들이다.


우리 새생명교회 10주 코스 새가족 양육반."당신은 행복 하십니까?"

 사모님께서 인도 하시는  평일 화요일 오전반과 내가 진행하는 토요일 오전반이 있다..


오늘은 야외 수업이다...공부 땡땡이 치고 나들이 왔다.

지난주부터 계획된 나들이 오늘도 역시 "화수목 정원"이다.

나 아무래도 화수목정원 홍보대사로 나서야 할 듯...








이쁨...이쁨....젊음이 최고...^^














































































어제는 한식을 먹었으니 오늘은 양식이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거..


어제 남편이 준 카드가 있기로 ..."오늘 점심은 제가 쏩니다"

그런데 그 말이 끝나기도 전


"성령님께서 저에게 오늘 식사값을 주라고 자꾸 말씀 하시네요..

권사님 통장으로 10만원 보냅니다. 계좌번호 주세요.."

천사가.....보내신 게 분명하다..


헐...밥 먹다가 놀라서 체할 뻔....

계좌번호 안가르쳐줄 이유가 없으니 "감사합니다" 로  화답하고 즉시...ㅎㅎㅎ




























꽃과 사람과 옷이 하나로 멋진 작품이다.

꽃 보다 사람이 아름답다는 말이 딱이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그럼으로 내가 하는 모든 일은 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어떤 환경이나 여건이 얽매이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 여기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우리 교우들이 매일처럼 고백하는 말씀이다.

화수목정원 가득한 울긋불긋, 알록달록, 빨강빨강, 핑크핑크...초록초록, 연두연두..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내는 것이다.

어느 하나 옆 친구와 비교하지 않으며  내가 더 잘났느냐 못났느냐 다투는 법도 없다.

각자 나름의 어여쁨과 색깔을 가지고

저만의 특별함으로 우아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것이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각자의 특별함으로 만들어 주셨고

하나님의 자녀로 이 세상 가운데 멋지고 당당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셨으니

할렐루야 오늘도 감사함이 넘치는 구나....


우리 양육반 수료하고 좀 더 멀리...또 나들이 가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화요 직장 저녁반도 또...또 화수목 가기로 했는데 ㅎㅎㅎ

나 아무래도 화수목정원 홍보대사 할까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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