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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감동이 아직 가시지 않은 비오는 월요일입니다
창문밖에는 장미가 막 피기 시작했고
제 마음에는 바나바에대한 열정이
활짝 피었습니다
-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주의 은혜 나누며
예수님을 따라 사랑해야지
우리 서로 사랑해
하나님이 가르쳐준 한가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미움 다툼 시기 질투 버리고
우리 모두 사랑해??
미움 없지요우~~
시기 질투
없지요우~~~
- 강의를 듣다보니
제가 새 생명교회에 처음왔던일이 생각납니다
나이먹어서 ㅎㅎ 교회를 옮기다보니
적응하기도 힘들고 뭔가 겉도는것같아서
권사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교회는 다니되 목장은 당분간 안다니겠다고요
그때 권사님이 치질수술(죄송해요 권사님^^;;)
하시고 입원하셨는데 그걸 모르고 전화를 한거지요
그때 권사님이 한시간 동안을 엉덩이를 치켜들고
저와 통화를 하셨어요
권사님이 힘드신 얘기를 쭉 하시며
나를 좀 도와달라 하셨지요
그때 저는 속으로
교회를 안다니겠다는것도 아니고
목장을 안가겠다는데
이렇게 애가 닳으시나?
목장이 뭐길래?
했드랬죠
그후 4년이 지나고
저는 리더로 세움을 받고
저와 닮은 리더를 세우기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때 권사님께서
알았어~
하셨더라면..
그래요 당분간 시간을 가져봐요
했더라면 어찌 되었을까요?
저는 또 이렇게 생각해봅니다
교회의 예배가 생명을 살리는 응급실이라면
목장은 쉬고 충전하고 관리를받아- 다시 세상으로 나가게 하는 충전소라고요
어제의 구호가 제 귀에 쟁쟁합니다
바나바는?
쉽고
재밌고
행복하다
그 재밌고 행복한 바나바사역에
우리 모두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의의길로 인도하시고
날마다 기쁨을 주시는주님
새 생명교회로 인도해주시니 더욱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이 주시는 은혜안에서
나누고 섬기는
바나바가 되겠노라
결단합니다~~
음~~~주먹 쥐고 입술을 앙다물고
부르르 떠는 소리 들리시나요 ?
아이구~~~
환장(?)해유~~~
마을장 권사 치# 수술 했다구 온 교우들 앞에~~ㅠㅠ
목사님~~이걸 워쩌유ㅠ
휴~~~~~~~
하지만 뭐 어때유~
중요한건 리더로 세움을 받았구
또~~음~~
참 ~~~내 ~~
바나바 사역도 잘 한다고
결단 했다니
그걸로~~ㅎㅎ
그리고 내일 용인 신세계교회 리더 특강 가는데
이집사도 간증자로 같이 갑니다 간증자의 고충을 알게 될 터~~
ㅎㅎㅎㅎ
주님~~~~~ㅠㅠ
바나바는~~~
쉽고 즐겁고 행복합니다!!
보라!내가 새 일을 행하리라~
새생명교회가 예수님을
나타내는 바나바 사역으로
사랑으로 아름답게 섬기게 하시는
하나님~감사합니다!!
우리 교회에 이렇게 훌륭한 명강사가 계시다는것~~
또한 감사합니다^-
그거그거는~~~
알면서도 모르는척!!!!합니다 ㅎㅎ
싑고 즐겁고 행복한
바나바사역 기대가 됩니다~~
웃음으로 시작하게 해 준 집사님 권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는 주일마다 감동을 안고 돌아와서
또 한주를 버팁니다..
명강사님의 강의는 울렸다 웃겼다..
어디에 털나겠...앗..죄송합니다ㅎㅎ
좋은 교회에 좋은 목회자에 좋은 리더까지
만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와 감동이였어요
어떤?분의 한몸으로 더한재미를 주시네요~ㅎ
바나바사역 기대됩니다
그림이그려집니다
울 교회 밴드에 이을생집사가 쓴 글..펌
마을장 권사 치# 수술 했다고 온 교우들에게 환장(?)해유....ㅠㅠ
온 교인들에게 소문 났는데 블방에 못 옮길 게 뭐 있나.
하지만 휴~~~환장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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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 새생명교회는 한걸음씩 주님과 함께 앞으로 나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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