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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9일 수욜...



용인 동춘 175...




용인 신세계 강권사님의 아파텔.....깔끔함 인테리어..





정말 맛있는 김이다.

강권사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준 김...







이 사람들 뭐 하는거얌?




용인 하이드파크, 지엔아트숍





















용인 동춘 175 물류쎈터를 개조해서 이렇게 멋진 공간이 탄생했다고...






















지난 밤 신세계교회에서 늦게 끝났기로..아니 처음부터 자고 놀다(?) 가리라 굳게

다짐을 하고 왔으니 신세계강권사님의 아파텔에서 잤다..


우리의 남편들이 굳이 자고 와야 하느냐고 볼멘(? 소리를 했지만  늦어서 밤 운전 못한다고,

긴장이 풀리고 피곤해서 밤에 못온다고,  교회 게스트하우스가 있으니 염려 걱정 말라고...

선교사님들이 오시면 숙소로 쓰는 곳이라고...권사님을 섬기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냉장고에 각종 음료수와 과일...여러 종류의 커피까지..혹 아침에 간단히

드시려면 컵라면도 있다고..그리고 혹 내일 못뵐 수 있다며 건네는 커다란 김 상자 하나씩...

이 게 섬김이구나... 완전 감동이구나..


우리는 강의. 간증이라는 긴장에서 벗어난 홀가분함을 마음껏 누린다.

23층 야경도 짱이다...우리 청주 촌사람들이 용인와서 호강하는구나

신세계교우들의 섬김과 사랑에 몸둘바를 모르겠다..... 역시 우리 권사님이라며 나를 치며 세우고,

이집사의 강사로서 첫 경험을 들으며 서로 잘했다고 자화자찬이다 ㅎㅎ

그러면서 또 앞으로 우린 어떻게 교회를 세워 가야 하는지를  밤 늦도록 이야기했다.

그 밤에 야식까지 시켜 먹으며 말이다.


그리고 29일 아침...퉁퉁 부은 얼굴을 서로 마주보며 또 깔깔깔...

오전 10시 아파텔을 나와 하이드 파크에서 모닝 커피를 마시고 예쁜 식물원을 둘러보고

다시 동춘 175...모두 동생집에 왔을 때 답사(?)를 마쳤기에 집사들이

좋아 할 것리나 확신이 들은만큼 아니나 다를까 모두 만족이다.

맛난 점심을 먹고 청주로 오는 차안에서도 계속 이어지는 우리의 자화자찬, 그리고

신세계에서 받은 감동을 서로 나누며 차안은 연신 터지는 웃음 소리가 가득이다.


이렇게 용인 신세계교회 리더 특강 두 번째 시간을 마무리 하고....휴.....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새생명교회 리더 김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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