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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 15, 수욜..


14일 밤 용인 신세계교회 리더 특강을 마치고 용인에 사는 막내 동생 집에서 자고

15일...평소에 가고 싶었던 용인 하이드파크, 지엔아트 스페이스..


직장 다니는 동생이 언니를 위해 반 차를 내고...


하이드파크.....마치 숲 속의 작은 수목원처럼 싱그럽고 온갖 식물과 꽃들이 가득하더 

지앤아트 스페이스... 바로 옆에 붙어 있는데 내가 완전 좋아하는

토분들이 모양대로 종류대로 엄청 많다.


동생 집에서 불과 15분 거리인데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다고

언니는 청주에서 여길 우찌 알았냐고 한다 ㅎㅎ
































































마치 숲 속에 앉아 있는듯...많은 초록초록...연두연두.....

식물들이 줄줄줄......커피는 야외 테이블에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뒤쪽으로 라일락 군락으로 무리지어 피어 있어 눈도 호강, 입도 호강, 코도 호강이다.





2시간쯤 놀다가 점심...가격은 좀 쎄다 ㅎㅎㅎ





















울 동생 뒷태가 이쁘구나..


10시도 안된 시간..문 열자마자 들어가 많이 구경하고, 커피 마시고,  놀고, 점심먹고 또 놀고..

에고 울 동생 회사에 들어갈 시간이다..


동생과 헤어져 원주 준수네로 고,~`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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