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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행복한 삶 양육반 수료식....


엇그제 교회 밴드가 만들어진지 4주년이 됐다는 소식이 올라왔죠?

우리교회 밴드가 하는 역활이 참 다양하고 그래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마다 목사님이 올리시는 묵상 말씀은 온 교우들이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말씀 앞에 나를 비추며 말씀으로 새롭게 세워지게 하죠.

교우들의 생일을 알려주니 함께 축하할 수 있게 하기도 하고요


어디 그 뿐인가요?
매주일 예배 실황과 교회의 크고 작은 행사를 올려주어 온 교우들이 이 밴드로
서로 소통하게 하니 정말 우리교회에 유익한 밴드입니다.

오늘 전할 소식은
지난주에 있었던 여자 양육반 10기 수료식 모습입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너희에게 주었으니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따라 전도하고 전도한 그들에게
말씀을 가르쳐 그들을 양육하는 일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확실히 알게 되고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떤 일을 하시는지...성령님은 누구신지...
그리고 주님의 제자들이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지...매주마다 나눔과 말씀을 통해
훌륭하게 전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수업^^


사모님이 오셔서 축하의 말씀^^




수업을 마치고 자축.. ......


7월 14일 우일 예배 시 수료식..






빛나는 수료증과 목걸이를 받으며 감격해 하는 수료생들을 보며
참 흐뭇했습니다.




다섯살 딸과 남 편이 교회 주변에서 노는 모습이 내 눈에 들어 왔기로 ...
딸을 통해 교회에 온 유진선 성도의 담백하고 담담한 간증은
말 그대로 새가족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지요..

정말 하나님이 계실까? 라는 의문점에서 시작된 교회생활(?)에서
나도 저분들처럼 믿음으로 세워질 수 있을까? 하는 한 단계 성장한 모습속에
진지한 그의 고민 아닌 고민을 들으며 저도 처음 주님 만날때가 생각났습니다.


앞으로 쭉쭉 믿음 안에서 멋지게 성장하는
유진선 성도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살고 있는 동네에 교회가 생기고 나니 자연스레 잊고 있던 주님이 생각나서
새생명교회를 검색하여 내 블로그에 연락처를 남김으로 연락이 되어
다섯살 딸 지윤이를 데리고 교회에 온 박성주성도...

여러가지 삶에서 지쳐 있었고 갈급한 상태로 교회 온지 1년 만에 유아부
예배가 아닌 본당에서 처음 예배 드리던 날,
찬양 부를때 가슴이 먹먹하고 벅찬 감동에 눈물이 줄줄..
갈급한 영혼을 주께서 만지심을 느꼈고 이번 양육반을 통해 신앙생활의
기쁨은 가정과 육아로 이어져 날마다 새롭다는 박성주성도의 고백은
가슴 뭉클한 감동이었습니다.

 김명애 성도님,박미영권사님..한 분, 한 분 양육반을 통해 진정
"당신은 행복 하십니까? "라는 물음에 당당히
" 예 나는 행복합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으로 인해 나는 정말 행복합니다" 라고 대답할 수 있다는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들이 양육반에서 얻은 예수님과 함께 사는 이 행복한
삶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삶으로까지 이어지길
기도하며 스탭으로 섬겨주신 양상미집사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양육의 최일선에서 애쓰고 수고하시는 우리 사모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울 교회 밴드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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