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한 턱 쏘겠습니다.

날마다 먹방이다.

오늘은 지난 번 용인신세계교회 목자특강 다녀온 이집사, 장집사와 함께

목사님, 사모님에게 점심을 대접했기로...

"목사님...강사료 많이 받았습니다. 하여 쏘겠습니다."

청주시 정하동에 있는 "사과나무" 식당이다.

사과나무 식당

오래된 청주맛집인데 오랜 세월 속에서도 변함없는 맛이다.

사과나무 뒤에 있는 커피집..

바리스타가 미국 유학을 했다고..

커피에 대한 그 어떤 것들도 빠지지 않는 집이라고...

많은 자격증들이 벽에 가득하다...

커피를 볶는 기곈가..이 게 다 뭐냐?

사뿐사뿐 날렵한 발걸음..사모님과 이집사..

목사님과 사모님과 리더특강 갔던 두 집사와 함께

맛난 밥 먹고 커피 마시며 우리가 신세계교회에 가서

얼마나 잘난척(?)을 했는지~~

이집사가 얼마나 간증을 잘했는지 ~~

목사님 앞에서 풀어 놓으며 스스로 자화자찬이 끝간데 없다.

 

그리고 우리교회의 비젼에 대해 함께 나누며 가슴 부풀었던 시간...

참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