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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4일 월요일...날씨 맑음 덥다..


저녁목장 나들이..천안 목천 화수목정원







































































 




 





 

 




 

 






 


 




 

새가족들이  분재정원과 탐라정원을 보는 동안 이집사와 카페에서 ...

몇 번이나 봤기도 했지만 정말 늙었나보다 힘이 딸리는구나 ㅎㅎ


그런데 오늘에서야 눈에 번쩍 열렸으니 항상 흰바지에 멋쟁이 신사가 카페에

있더라는거...


"혹시 사장님이세요...?

"예..."

"지난번에도 뵈었고 그 때 저희들 사진도 찍어 주셨어요.."

"6월 한 달에 화수목을 4번째 왔구요..오늘은 열명 단체가 왔는데

저 빼곤 나머진 다 처음이라고해요.."


하면서 블로그를 보여 주니 감사하다고 이 비싸고 맛난 빵을 주신다 ㅎㅎㅎ



"이 집사...오늘 우리는 맛있는 점심에....시원한 아이스커피에 빵까지 먹었는데

다 주님이 주셨네....이 보다 좋을 수는 없지?"


"그럼요 권사님..다 주님이 주셨네요.."

"정말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주의 심장 가지고 우리 이제 일어나 주 따르게 하소서

"세상 모든 육체가 주의 영광 보도록 우릴 부르시는 하나님
주의 손과 발되어 세상을 치유하며 주 섬기게 하소서.."

이 찬양을 힘껏 부르며 오늘 북부시장에 계시는 새가족들과
나들이 다녀온 사진 포스팅한다.


할 일은 많지만 일꾼이 부족한 우리 새생명교회..

하여 나는 주일 오후엔 교회학교 교사들로 구성된 목장을 인도하고,

화욜 저녁엔 북부시장 새가족 목장을 인도하고,

목욜 오전엔 다음 리더로 세워질 예비리더들과 목장 인도를 하고

토욜 오전엔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이 교재로 새가족양육반을 인도하니

한주일이 언제 가는지 오는지.....ㅎㅎㅎ


화욜 저녁반 목장에 올 전반기에 새로 오신 7명의 새가족...모두 북부시장에서

가게를 하시는 분들이다.

하여 목장모임도 화욜 저녁에 모이는데 오늘 아침 일찍 화수목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열심히 전도하고, 열심히 양육하며 새가족을 섬김으로
그들이 성장하고 자라나 다시 전도자로, 양육자로,
세워지는 날을 기대하며 함께 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좀 더운 날씨였지만 활짝 아름답게 피어난 꽃들 속에서 함께 웃고
사진 찍고 오가며 차 속에서 나눈 대화들 속에
주님의 마음을 담아본다.

특별히 오늘 모임에 태신자 두 분이 함께 했기에
더욱 의미가 있고, 그들이 머잖아 우리 새생명가족들이
되기를 기대하니 더욱 귀한 시간이었다.

또한 전문 찍사(?)로 땀 흘리며 함께 동역한 이을생집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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