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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2019, 전반기 마을 종강모임..

지난주 주보 광고에 실린 것처럼 목장이 종강을 하였습니다..
하여 우리 어제(18일) 연합으로 마을 종강모임을 했습니다.

목원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섬긴 리더들을 축복합니다.
때로 힘들고 지쳐 주저 앉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내 양을 먹이라" 라는 말씀 앞에 리더로 명 받았기에 오직 주님께
의지하며 주님 주시는 능력과 말씀으로 선하신 목자되신 주님 뜻에
순종하며 목원들을 섬기고 돌본 리더들을 축복합니다.

또한 각 목장에서 리더와 함께 매주 모여서 삶과 말씀을 나누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답게 교제하며 또 전도한
우리 목원 한 분, 한 분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카페 전체를 통채로 빌렸습니다
바로 새생명 카페~






자기 소개를 하며 아~하 하며 서로를 알아갑니다.
목장이 다르다 보니 얼굴과 이름이 혼동 되기도 했는데
이렇게 모여 자기 소개를 하니 참 좋다고...
더구나 새가족들이 많다 보니 참 이런 시간이 좋았습니다.




목장을 섬기는 리더들도 소개를 합니다.
너무 좋아 얼굴을 가린 리더도 있구요...



매 주일마다 새가족을 모시고 오는 우리교회 전도왕 신정숙 집사님의 전도 간증입니다.

말씀에 대한 지식은 부족해도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나 이웃들을 보면
그 영혼에 대한 궁휼함에 눈물이 나고 그리하여 "예수님 믿고 천국가라"
고 전도 한다는 집사님의 단순 명료한 전도 생활에 모두 감동 받고
도전 받았습니다.







이어진 구옥선 권사님의 간증은?
온 몸이 머리에서 발까지 안아픈데가 없는 종합병원이었다고 자녀들과 떨어져 사는 외로움은
심한 우울증으로 이어졌고  삶을 포기할만큼 힘들었다고..하여 옷가지며 살림들도 다 정리했다고..
날마다 죽고 싶다는 죽음의 공포가 밀려왔다고...

몸도 마음도 괴로웠던 시기에 미뤄진 봄심방을 받으라는 리더의 권유에 못이겨
심방을 받으며 권사님의 삶은 완전 180도 달라졌다고...

허리에 통증이 사라졌고 어깨부터 모든 질병으로 부터 해방 되고
물론 마음의 병도 깨끗이 치유받고 평소에 그렇게 가고 싶고 걷고 싶었던
오창 호수공원을 걸으며 리더이신 유경자군사님께 전화를 걸어
내가 이렇게 호수공원을 몇 바퀴나 돌았다고...나...이제..살아났다고....
감사하고 또 감사한 간증입니다.

이어진 찬양과 경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





"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서 성령의 불로 나를 사로 잡으시길 찬양했고

"나 기뻐하리"..환경에 상관없이 나 주님 안에서 기뻐하고 기뻐합니다.

오 이 기쁨..." 이 기쁨을 감출 수 없어 일어나서 찬양하고 손뼉치며 찬양합니다.




이 기쁨 감출 수가 없습니다....



초대교회처럼 함께 모여 떡을 떼며 기도하고 전도하는 그런 목장이 되라는
목사님의 권면의 말씀과 함께 한 분, 한 분 축복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우리를 보며 너무 너무 기분이 좋으시다고,....이 게 바로 교회구나 싶다고 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에 모인 우리 찬양을 부르고 손에 손 잡고 기도하는 시간..
얼마나 귀하고 감동인지요..








마지막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우리가 사진 찍는 동안 주방에서 유경자권사님, 조명숙집사님이
점심 상차림을 준비 하셨습니다.








이제 한 달 반 동안 방학입니다.
새가족들의 방학이 싫다고 목장을 계속 하자는 말이 리더들에게 참 감사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방학동안 더 충전하고 더 멋진 모습으로 2학기를 기대합니다.
모두 강건하게 무더운 여름철 승리 하시길 축복합니다.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 새생명 교회"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는 성도." (울 교회 밴드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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