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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0 주일오후,



주일 오후..

주일반 목장 목원들과 화수목정원에 다녀왔다.


직장을 다니고,

주일엔 1부 예배를 드리고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는 목원들이다.

목장 소풍을 가기에도 서로 시간이 맞지 않고 평인엔 직장을 다니니 더

시간 내기가 어려운 목원들이다.

하여 주일 목장모임 시간에 가을 콧바람 맞으러 가기로 다섯명이

꼭꼭 약속 했는데 주말 저녁에 이런저런 일로 둘이 못간다 하니

단촐하게 세 명이...














































































교회에서 점심을 먹고 갔기로 정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이렇게라도 나오니 정말 콧바람이라고...


4시간의 콧바람으로 다들 얼굴 가득 마음 가득....기쁨을 안고 왔으니..

역시 가을은 콧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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