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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31


여기저기서 "시월의 마지막 밤" 노래가 넘쳐나는 오늘..

10월의 마지막 날,


114목장 식구들 화수목정원 나들이에 초대되어 함께 다녀왔다.



요즘은 낮이고, 밤이고 상담도 많고, 따라서 기도할 일도 많으니  

목상태가 좋지 않을 정도로 매일이 강행군이다

열심히 일한 김영실~오늘은 쉬어라...















































































가을~`가을~~

예쁨~~예쁨~화수목정원이다.

화수목이라 할것 같으면 20일에도 다녀왔지만

갈때마다 함께 가는 사람들이 다르니 .가고 또 가도 항상 새롭고 즐겁다

색색의 어여쁜 꽃들은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다.


지난번에 갔을 때 놓친 핑크뮬리가 가득 피어있고  한식당에서 먹는 갈비탕도

어찌나 맛나던지..이 가을이 마냥 복되도다..


화수목정원 사장님을 만났기로 폭풍 반가움을 표하니 커다란 국화 화분

두 개를 교회에 놓으라고 선물로 주신다. 와~~

시월의 마지막 날...아름다운 정원 화수목에서 웃음꽃 가득 날리고

11월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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