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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 8금요일..운보의 집


이집사의 호담제에서 맛난 점심과 폭풍수다로 에너지 한껏 충전하고

돌아오는 길은  하루 해가 저물무렵이었다.


저녁을 먹고 온다는 남편의 전화를 받자마자 곧 운보의 집으로..












































운보 미술관..






8살 때 장티푸스로 인한 열병을  앓고 청각을 잃었다,


그의 작품 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세 분의 여성들이 있었으니

외할머니, 어머니, 그리고 아내,..
































운보 조각공원





































운보의 집 앞을 자주 오가는데 꼭 월요일이더라

월요일은 휴관인지라 아쉽게 발길을 돌릴적도 있었다.


오늘 이집사의 호담제에서 오다가 갑자기 일정에도 없는 운보의 집을 갔다.

관람 시간이 5시까지라고 하는데 4시가 넘었다

잠깐 망설이다가 2000원 도민 할인을 받고 4000원에 입장,

시간이 없으니 대충...

여유있게 시간을 갖고 조각공원 산책도 했으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에...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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