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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2 주일..

유아세례, 견신례, 성인세례..


올 한해 참 부지런히 달려왔다.

봄, 가을 두 번의 걸쳐 10주 과정의 새가족 양육반을 인도했고,

주일반, 월요저녁반, 목요반, 세 번의 목장모임을 인도하다 보니

시간이 가는지..오는지 모르 게  벌써 한 해의 마지막에 와있다.


감히 거침없이 달려왔다고 ....스스로 셀프 칭찬을 하는 못난이지만

지난주 양육반 수료식에 이어 오늘 세례식을 했으니

그 기쁨 말로 할 수 없다.



이중에 여섯분이 우리 목장 식구들이다.

유아 세례까지일곱이다.














귀한 열매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누구는 생명의 씨를 뿌리고, 누구는 물을 주며 각각의 모양으로

애쓰고 수고하지만 오직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 해를 마감하며

또 새로운 한 해를 꿈꾸며 2020 새 해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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