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5월의 숲을 걷는다는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5월 12일 속리산 세조길^^

 

 

 

 

 

 

 

 

 

 

 

 

 

물소리, 바람소리

아~~좋다 넘 좋다.  내 감탄 소리.ㅎㅎ

 

 

 

 

 

 

 

 

 

 

 

 

 

 

연두연두~~ 초록초록의 세조길을 걷는 즐거움이라니..

날아갈듯하다.

세심정까지 왕복 2시간이 채 안되는 짧은 코스다.

 

 

 

5월 12일, 금강 수목원 메타세콰이어 길...

 

 

 

 

 

나두 맨발로 걷고 싶다 담엔 그렇게 해야지..

 

 

 

5월 13일 수욜,

 

 

 

 

 

장집사가 사는 아파트 정원이다

 

요즘 아파트는 조경을 얼마나 신경을 쓰는지

웬만한 수목원 같다고 하면 좀 과장일까?

 

장집사와 여기에서 모닝커피를 마시고 명암호수를 걸었다.

 

 

 

 

5월 14일 목욜,

 

 

오늘은  장집사와 함께 아카시아 향기 가득한

미동산 수목원 둘레길을 걸었다.

 

요즘 수목원 투어를 하는듯하다.

 

 

 

 

 

 

 

 

 

 

 

 

 

 

 

 

 

 

 

 

 

 

걷기를 마치고 미동산수목원 맛집에서 순두부와 감자전으로 점심을 먹고

수목원에서 15분 거리의 이집사의 호담제로 갔다.

 

 

 

 

겨울을 대비한 호담제의 온실을 새로 만들었다고..

올 때 마다 새롭게 변화하는 호담제다.

 

 

 

호담제 원두막에서 마시는 커피,

참 좋다,

월, 화, 수, 목 매일 1시간 반~2시간 걷기

주난 주말 "생로병사의 비밀" 끝부분만 봤는데

평소의 보폭 보다 10cm 크게 걸으면 몸의 균형도 잡히고 여러가지로 좋다고 한다

하여 나도 평소 보다 보폭을 크게 걸었는데 웬일?

걸어도 땀이 나지 않는 내 몸에서 땀이 줄줄...보폭 10cm 크게 걷기

계속 연습하며 걸어 봐야겠다.

 

 

5월 15일 금욜..

하루종일 비가 왔다. 계족산 황토 길을 맨발로 걸으려 했는데

비가 오는 관계로 패스...

 

'카라의 일상 > 카라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월의 숲 길을 걷는 행복...문경새재길  (0) 2020.05.19
문암생태공원 모델정원  (0) 2020.05.17
세종 금강수목원.  (0) 2020.05.13
출장(?)  (0) 2019.12.23
걸어서 가위소리까지..  (0) 2019.11.2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