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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새해가 밝아온지 벌써 며칠이 지났다.

올 해는 부디 코로나가 종식되어 마스크 벗고 훨훨.. 날아보자...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 베란다 정원부터 나가보자.

 

이번 주 추위가 절정이라 하는데....

베란다 온도가 8도 63이다... 최하 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모두

무탈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데 새벽에는 2도까지 내려가기도 하니

식물 집사(?) 마음이 안타깝다... 모두 거실로 들일 수도 없고..

 

아메리칸 블루.... 지난번 블포스팅에도 올라온  아메리칸 블루다.

베란다 월동이 불안하여 거실로 들여놨다.

 

 

 

나도 모르게 ㅎㅎㅎㅎㅎ

웃음이 터져 나온다... 파랑파랑 앙징스러운 꽃들이 가득이다.

며칠째 우울했던 마음을 확 털어버린다.

 

 

 

 

 

 

 

 

 

 

 

 

 

 

 

 

꽃댕강 연한 새순들이 쏙쏙 올라오고....

 

한겨울 추위에 새 뿌리를 내는 식물들처럼

좀 어려운 일들이 있기로.....

 

울 블친님들...

새해 모두 강건하시고 두루두루 무탈하시기를 소망하며

늦은 인사를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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