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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3 월요일 제주 한달살이 17일째~아니 벌써?

 

제주도 시계는 참 빠르게 돌아간다. 오늘 주인공은 내가 언니라 부르는 펜션 사장님 고 권사님이다.

나 뿐 아니라 우리 가족들 모두에게 아들  딸네 가족들, 심지어 동생들까지 챙겨 주시니

하나님이 내게 붙여주신 언니 맞다 

오늘 점심은 언니와 피자 먹으러  서구포 안덕면에 있는 피자전문점 피제리아 3657에 갔다.

 

 

 

가끔 돌고래가 떼를 지어  이동하는 모습을 보기도 한다고~

 

누가 이 언니를 69세로 볼까? 

운동으로 단련된  단단하고 탄력 있는 몸매, 활달하신 성격, 최고다~^^

 

 

2016년 필리핀 단기선교 갔을 때^^

 

나도 부지런히 운동하고  관리해서

나이 들어도 너무 흐물(?)한 모습은 

보이지 말아야겠다~언니를 보며 느낀다 

제주 한달살이 17일째 대평포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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