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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15일 토요일 제주 한달살이 29일째~

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아침까지 계속이다.

 

제주 한달살이 29일째, 미술관나들이

어제 하루에 운전을 4시간도 더했기로 피곤도 하거니와

밤부터 내리는 비가 아침까지 이어진다.

 

펜션  카페에서 비 오는 아침 풍경을 보며 커피

오늘은 펜션에서 쉬어야겠다

책 많이 읽어야지....

 

어메?

갑자기 해가 쨍!!

제주 날씨 정말 알수없다.

 

서둘러 왈종미술관으로~

검색하니 숙소에서 불과 10분거리다 헐!!

 

 

왈종미술관은 정방폭포 맞은편이다

주차는 염려없다 정방폭포 넓은 주차장을 쓰면된다.

10시 문열자마자 입장하니 1등 관람객이다.

 

 

입구에 이런 멋진 작품이~

 

 

 

 

 

 

 

그림을 모르는 내 마음도 환해지고 상쾌하게 만드는  화려한 색채~^^

 

 

 

 

 

 

 

이 바보야

죽으면 늙어야지 ㅎㅎ

 

미술관은 3층으로 되어 있고 여긴 옥상 전망대

서귀포 앞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풍광이 좋다

 

바람이 얼마나 세게 부는지 치맛자락 휘날리는데 혼자 있기에 다행이지 참 ㅎㅎ

 

 

 

 

 

 

 

 

작가의 그림 곳곳에 이런 만화같은   기법이~~

 

 

 

,

기념품샵에 있는 작품~가격을 보시라  현금 700만원, 카드 770만원

어메무시라~

그림 잘 보고 기념품샵에서 가격 보고

괜히 심통ㅎ

 

제주 한달살이를 하며 제주 경제에 이바지 하고자 비싼 커피~

 

폰으로 글을 올리려니 손가락에 쥐나겠다 사진 편집도 안되고

대충 올려놓고 집에 가서 편집해야겠다~^^

10분 거리에 있는 기당미술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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