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2. 4. 8 금요일
서산 유기방 가옥 수선화 ^^
유기방은 이 가옥 주인장님의 성함 류 기방을 부르기 좋게 유기방이라고
했다고.... 암튼 류 기방님께서 오랜 세월 동안 수선화를 심고 심으셔서
오늘에 이르게 되었고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봄을 만끽하는 장소가 되었다.
이 드라마 참 재미있게, 때론 가슴을 조이며, 때론 울분을 토하며 봤던 "미스터션샤인"
온통 노랗더라..
온통...
누군가는 말하길 노랑이 없으면 봄이 아니라고 한다.
봄엔 역시 노랑이 대세다..ㅎㅎㅎ
언젠가부터 봄이면 서산 유기방 가옥을 한 번 가리라 생각하고 있어도
어쩌다 보면 시기를 놓쳐서 올해는 달력에 메모를 해놓고
이때를 기다렸다.
며칠 전부터 남편을 들볶아 어제 (4월 8일 ) 다녀왔다.
일찍 출발을 해서 서산에 도착하니 9시도 안 됐다.
제7 주차장까지 있다는데 1 주차장도 텅 비었다. 하지만 나올 때 보니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왔던지..
하여 어딜 가려면 무조건 일찍 빨리 가야 한다.
입장료 7.000원 ^^
'카라의 발자욱 > 카라의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 이 보다 맛있을 수 없다 (0) | 2022.04.12 |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리포 수목원 (0) | 2022.04.11 |
花들짝 놀랐나요? (0) | 2022.04.05 |
여수 슈가브리움 (0) | 2022.04.04 |
여수 예술랜드. 천사벽화마을, 승월마을, (0) | 2022.03.31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