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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봄이 아니던가?

만물이 소생하고 만 가지 꽃들이 피어나는 봄이다

 

무심천변 벚꽃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지금 6시 내 고향에도 나오고 있다.

 벚꽃은 내일 나가고 오늘은 세종 수목원이다.

 

수목원 친구(?) 숙이님과 함께...

 

 

 

 

 

2월에 날이 추워서 땅속에 있는 튤립 구근들은 아직 피지 않고

봉우리만 예쁘게....수줍게..

 

보랏빛 무스카리는 활짝...^^

 

아이들을 위한 꿈 동산..

잔디밭에서 맘껏 뛰고 놀 수 있는 공간이다.

 

 

 

 

 

花~~ 들짝 놀란 봄이다.

 

 

 

 

 

 

 

 

 

 

 

 

 

난초 살롱... 특별전시관

 

 

 

 

 

베고니아 정원... 베고니아 종류가 정말 많구나..

 

 

 

아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모여 있는 곳은 식충식물이다..

신기하고 신기하다.

 

 

사계절 온실..

 

 

 

 

 

 

 

 

 

 

 

 

 

담양 소쇄원을 본떠 만들었다는 별서정원

옛날 선비들이 산이나 계곡에 정원을 만들고 책을 읽고 하던 곳이라고...

 

 

 

연두 연두 연둣빛 고운 봄날이다.

 

분재원이다..

 

보랏빛 등꽃 분재...

 

 

 

숙권사님께서 하신 말씀인즉 봄날에 집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싫어하신다고..

이렇게 멋진 봄을 만들어 놓으시고 아름다운 꽃들을 피게 하고

우리들에게 맘껏 보고 즐기라 하시는데

집에만 있는 건 죄(?)라고...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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