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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토요일

화목 아름지기들의 역량강화 교육이 있던 날....

청주교육지원청 주관 2022 청주 행복지구 마을교육학습공동체 공모에 

우리 화목 아름지기도 당당히 선정되어 거금 250만 원을 받게 되었고

다섯 번의 교육을 받아야 하고 받은 교육을 토대로 교육봉사를 하는 것이다.

그 연장선에서 오늘  청주 더자람 원예교육농장에서 조동순 원장을 강사로

마을정원 만들기 교육을 받았다.

 

 

 

 

 

 

 

 

 

 

 

 

 

 

 

 

 

 

 

15명의 회원 중 11명이 참석.... 토요일 오후라는 시간을

감안하면 높은 참석률이다

 

 

 

 

 

더자람 원예농장의 조동순 원장.

가정이 어려워 중학교를 졸업하고 뒤늦은 20살이 넘어 청주농업고등학교 입학,

졸업 후 꽃집에서 몇 년을 일을 배우다 결혼을 하고 충북대학교 원예학과를 입학, 졸업 후

건국대 농축대학원 원예치료학교를 졸업,

식물 지원 조경 중등학교 2급 정교사 교원자격, 꽃꽂이 1급 강사 자격, 원예치료, 복지 원예치료사,

유기농업 기능사, 도시농업 관리사... 등

계속해서 쉬지 않고 공부하며 지금 도시농업, 치유농업의 선구자로서

끊임없는 도전을 하는 참 멋진 분이다. 

 

 

교육의 주제는 

마을정원 만들기 배경,

마을정원의 역할,

 

 

마을정원의 이점,

마을정원 만들기 과정,

 

 

마을정원의 결과,

마을정원의 미래...  1시간 30분 동안의 열강, 그리고 열공...

 

 

2부 순서로 밀짚모자 꾸미기....

밀짚모자에 예쁜 꽃으로 장식 봉사하는 날마다 쓰기로..

 

자체 강사로 김선미 선생님..

이름부터 착하고 아름답다. 얼굴이 예쁘고 마음은 더 예쁜 선미 샘...

 

강의 들을 때 보다 더 열심.. 열심들이다.

 

 

 

 

 

누가누가 잘 만들었나?

누구 꽃이 예쁜가 품평회 ㅎㅎ

 

어디서 많이 본듯한 이 사람은 누구?

 

화려한 장식으로 멋지게....

 

 

 

예쁜 밀짚모자 쓰고 땀 좀 흘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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