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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12, 20

한 해가 저물어가는 끝자락이다.
세월이 어쩜 이리도 빠른지...

한 해를 마감하며 청주 시민정원사 2기생들로 구성된 화목아름지기가
청주 시민상을 받았다.

회원들이 청주시민으로서 작지만 봉사의 일원으로
공원의 풀을 뽑고, 쓰레기를 줍고

민간 공모 사업에 응시하여 정주시 상당구 국전 1리, 2리에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정원 만들기, 현양원 아이들과 가을 정원 만들기, 등
봉사의 손길로 정주시를 빛냈다고....














평소의 내 스타일과 다르게 이 조신해 보이는 원피스는
제주 언니가 주셨다.

한 번도 안입은건데 갑자기 영실이 주고 싶어졌다고 ㅎㅎㅎ
고상한 언니의 스타일..




열심히 일한 화목아름지기 여러분들....우리 함께 땀흘렸던 시간들이
모아져서 이렇게 작은 결실로 돌아왔네요

새해에도 홧팅..~~~!!!

겸손하지 못해서 자랑질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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