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방문일~12월 8일

봄날처럼 따듯했던 지난 제주여행, 그 마지막 포스팅이다.
 
제주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서건도, 그리고 송악산 들레길을 걷고
우리는 사계리 해변으로 갔다.
 
 

 

제주 사계해변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해안을 따라 있는 해변으로,
그 아름다운 풍경과 환상적인 일출로 유명한 곳이다.
푸른 바다와 번들거리는 파도, 그리고 신비로운 사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변의 모래는 고운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맑은 바다와 조화를 이루며,
운치 있는 석양이 서리면 붉은 해가 하늘과 만나 일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이곳에서 바다를 따라 걸으며 바이킹을 즐기거나
사계해변 주변의 카페에서 차 한 잔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우리는 커피를 하도 많이 마셔서 카페는 패스했다.


 

 
 
 

 

패키지 보다 더 빡쎈 제주여행이라고
피곤해 죽겠다는 임권사.
 
이번 여행에서 우리는 여행사를 하나 차렸는데 여행사 이름은 
"영며들다" 스며들다 그런 말에서 따온 영며들다 한번 들어오면
절대 빠져 나갈 수 없다는 영며들다.
 
이 영며들다의 공식 모델로 발탁된 모델이다.
모델료는 커녕 오히려 교육비를 내야 하는 모델이다.
 

 

  
영며들다 전속 모델...우리는 즉석에서 몸찬양단을 만들었으니...
앞으로가 기대되는 모델이다. 
 
 

 
 
 

 
 
 

 
 
 

 
 
 

 
 
 

안덕면 박수기정 가기전 하얀 피자집.
메뉴는 오직 피자, 화덕피자 한가지...그런데 이 피자 맛이
정말 좋다. 파제리아 3657
 
 
 

 
 
 

가끔 창문 넘어로 돌고래떼가 출연하기도 한다고 한다.
 

 
 

 
 
 
 
 

12월 24일까지만 열린다는 크리스마스마켓.
오후 4시부터 개장을 한다 하여 파제리아 3657에서 피자를 먹으며
수다를 떨고 놀다가 시간 맞춰 왔다.
여기도 순전히 럭셔리 권사가 알아낸곳이다.
 
 

 

 

성탄절 박물관이다.
12월 8일인데
이곳은 이미 성탄절이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모두다 젊은 남여들로 가득하다.

 
 
 

 

 
 
 
 

 
 
 

 
 
 

 
 
 
 

웃음 가득했던 우리들의 제주 여행...
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영며들다 여행사도 차리고
모델도 발탁하고 수많은 명언과 웃음포인트 가득했던 제주여행..
 
다음 여행을 꿈꾸며.....

 
 

오늘이 바로 성탄절이다.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메리 크리스마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