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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 6

사순절 40일 기도여정을 마친 교우들과
여수 애양원과 순천 국가정원을 방문했다.
 
종일 날이 흐리고 구름이 많아 얇은 옷은 좀 쌀쌀하게 느껴졌다.
 

여수 애양원에서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목사님의 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목사님의 막내아들 목사님으로부터
들으며 여러 자료들과 사진을 보며 신앙의 힘이 얼마나 큰지
정말 세상이 감당하지 못할 믿음의 사람 손양원 목사님을
다시 만났다.
 
 

 
 
 

 
 
 
 

손양원 목사님 뿐아니라 많은 분들이 순교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점심을 먹고 순천으로 이동
지난 4월 1일 개장한 순천국가정원관람.
 
 

4월 1일 개장을 했다 하니 며칠 되지 않았다.
화사한 튤립들이 많이 있어
우중충한 날씨와 상관없이 즐거운 관람이 되었다.
 
 

 
 
 

 
 
 

 
 
 

 
 
 

 
 
 

 
 
 

 
 
 

 
 
 

 
 
 

 
 
 

 
 
 

 
 
 

 
 
 

 
 
 

다른 꽃들은 때가 일러 없는건지.
내가 보지 못하는 건지, 온통 튤립 축제다.
 
 

 

실내식물원에서 이름 모를 어여쁜 꽃..
 
 

 
 
 

순천만 국가정원 규모가 대단하다 들었는데
우리는 짧은 2시간의 관람으로 서문 쪽은 가보지도 못했다
일반 1만 원, 65세 이상 경로는 무료입장이라고..
 
그래서 그런지 관광차에서 나 같은 할머니가 명찰을 달고
많이들 오셨더니만..
무료입장이라고 반가워해야 할지... 아니 먹는 게 아까운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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