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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4. 29

 
유채꽃 하면 제주도를 떠올리지만
요즘 유채꽃은 어디서나 볼 수 있다.
 
유채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인데
 지금 청주 무심천에는 유채가 만발이다.
 
오늘 이야기할머니 활동 마치고 오는 길에
권사님들을 콜 해서 다녀왔다.
 
 
 

 


 
 

 
 

 

 
 
 

 
 

휘이~~휘이 늘어진  능수버드나무
여기가 메인 포도존이다.
밖에서 찍어도 안에서 찍어도 다 이쁘다.
 
 
 

 
 

 

 
 
 

 
 
 
 
 

 
 
 
 

 
 
 


 
 
 

 
 

 

 
 
 

유채밭이 있는 언덕 위에는
이렇게 끝없이 펼쳐지는 이팝나무 길이 있는데
이번주 지나고 가면 활짝 만개한 하얀 이팝나무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이다.
 
 

 
 
 

 
 


 

자~~~준비 하시고
뛰어~!!!!
 
 

높이 날아올랐다.
제 사진의 모델이 되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기로
일찍 갔는데 좀 흐리지만 바람 불어 시원하고
뜨겁지도 않고 유채꽃 사이로 걸으며 산책하기에 그만이었다.
 
무심천변의 유채꽃을 보고, 이팝나무 길도 걷고,
바로 옆에 농촌기술센터 구경도 하고,


농촌기술센터에서는 5월 3일~6일까지 열리는 
도시농업페스티벌이  열리는데  준비가 한창이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마무리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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