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사랑하는 아들아~~!! 한 주의 시작 월요일~`잘 지냈니?
물론 엄마도 학교에가서 열공하고 ~~쬐끔 피곤하다는~~청주의 모든 가족들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다~`잘 계시다. 오늘 시편 말씀을 읽다가 아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씀이다.
시편 42편 8절에
"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이다"
이 말씀처럼 낮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아들을 지키시고 밤에는 하나님의 찬송이 있어서 그 입술로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는 아들이 되기를 기도한다.
아들아~`이렇게 저녁 시간엔 무얼하니?~`취침은 열시라고 하던데~`~`아버진 아직 안오시고~~`누나는 청년부들과 예술의 전당에 뮤지컬 관람 갔어.ㅋㅋㅋㅋ누나가 청년부 총무로 열심히 이리저리 뛰며 팔딱 거리는게 우습기도하고 대견 하기도하다.
갖가지 아이디어를 내고 ~`그 열심에 하나님이 함께하사 청년부가 많이 부흥한다는~
``그리고 그 사이에 어린이 교사까지~`요즘은 어린이 알파로 더 더욱 분주하단다~`
그런데 살은 좀 천천히 빠지는지~`ㅋㅋㅋ 안 빠지는건지~~
`
그래서 4월부터 수영 강습을 받으라고 했다.
누나는 화, 수, 목 만 학교에 가는데 수요일은 오후에 가거든
그래서~`월, 수, 금 9시타임 강습을 받으라고 했는데~`팅긴다~``살은 언제 빼려고 그러는지~``ㅋㅋㅋㅋ 암튼 누나의 상황은 그렇다
아~~!!목원대 페미리가 있대나~~`목원대에 우암 청년이 4명이나 된대 그래서 가끔 만나서
밥도 먹고 ~``지난 화요일은 이경원 목사님이 유성까지 친히 심방도 하시고~~
`
또 하나 요즘 교회는 중국 학생들이 떼(?)로 몰려든단다. 교회에서는 이들 중국학생들을 위한 모임이 만들어지고 ㅋㅋㅋ이참에 엄마도 중국어를 배우자고 누나와 의기투합해서 이 학생중 한명을 토요일에 우리집에 숙박을 하며 중국어를 배우자고 난리다....
ㅋㅋㅋ 아들아~`오늘 밤도 잘자고 도 내일 기쁨과 감사로 새 날을 맞이하자
07. 3. 26 엄마가 사랑해요.
'카라의 일상 > 카라의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31번 훈련병 정현진~!!! 난~보랭보랭~!! (0) | 2007.03.28 |
---|---|
1소대 31번 훈련병 정현진에게~~ (0) | 2007.03.27 |
1소대 훈련병 정현진에게~~ (0) | 2007.03.25 |
1소대 31번 훈련병 정현진에게~ (0) | 2007.03.24 |
1소대 31번 훈련병 정현진에게 (0) | 2007.03.24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