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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어린이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흰구름 뭉게뭉게 피는 하늘에 아침해 명랑하게 솟아오른다.
손에 손을 마주잡은 우리 어린이~`
발걸음 가벼웁게 찾아 가는 집~``즐거운 여름학교~`하나님의 집~`
아~`아~`아~`사랑의 성경학교 배우러가자~``
국민학교(?) 다닐때 부르던 여름성경학교 교가~~`지금은 이런 노래 안불러요~`
오늘부터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가 시작 되었다.
"세상을 변화 시키는 거인"이란 주제로~~`
불볕더위로 생명을 잃은 사람도 있다지만 더위가 뭔가~`
아이들과 함께 뛰고, 뛰고, 또 뛰었다. 종아리가 탱탱 아프도록~~
"세상을 변화 시킨 거인" 이란 주제로 뮤지컬을 하는 초등부 어린이들~`
그래 얘들아~`꼭 세상을 변화 시키는 너희들을 기대한다.~`
각 반 장기자랑~`촌극준비~`분장 후~`사랑스런 울 아이 성경학교 임시교사인
나를 잘 따라주고 "엘리야" 를 주제로 ~`장기자랑에서
12반 중 3등~` 아쉬움을 달랬다.
땍땍공주는 유년부" 모세반 교사로~`
엄마는 유년부 "엘리야 반 교사로~`
글구 울 남편은 촬영기자로~``모두가 함께 땀 흘린 하루~``기쁨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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