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용봉산에서~`힘을 뺀 우리 일행들~``
일행중 한 교우가 직원들과 자주 온다는 보령의 어느 횟집~`
하두 꼬불꼬불 ~~`이리저리 돌고 돌아가서 도대체 어디쯤인지 감이 안 잡힌다.
어쨌거나 바다횟집에 도착해서~`세발낚지 그리고 이따만한 대하~`
날로 먹는 맛이 그만 이라고 하도 권하기에 한입 덥석 물었더만 ~욱~`못 먹겠다.` `
그냥 구워서 ~먹고,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구이까지 먹고 나니 와~``배불러~`
`바다로 나가자~ 물이 저 만큼 빠져 나간 바다는 한적하기 그지없다.
나이도 잊고~`모래밭을 뛰며 좋아라하는 모습들은 영락없는 어린 소녀들이다.
바다횟집~``앞 마당의 탱자열매~``노랗게 물들어 가는 모습이 가을이다.~~`
섬도 아닌것이 섬같다~``ㅋㅋ
가을 나들이에 함께 한 울 교우들~~``기쁨과 설움을 같이 하는 동역자들이다.
누가 짝꿍 아닐까~`뒤에서 나란히~``ㅋㅋ
함께 걸어가는 뒷 모습이 아름다운 우리들~``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이렇게~`서로 사랑하며~`믿음으로~순종하며~`
돌아오는 길에 광천 새우젓 시장에 들러서 ~`
10월의 출발은 이렇게 시작 되었다~`
등산도 하고, 맛난거 먹고, 바다 구경도 하고, 새우젓도 사고~`
그 보다 더 좋은 건 사랑하는 교우들과 더불어 마음껏 웃고 즐긴
행복한 순간 들이다.~``
'우암교회 3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생명축제를 위한 헌신자들~` (0) | 2007.10.24 |
---|---|
새 생명축제~당신과 함께하는 사랑의 하모니~ (0) | 2007.10.21 |
2007, 여름 성경학교~~` (0) | 2007.07.27 |
울 교회 카페~~ (0) | 2007.07.05 |
교회설립 87주년~`그리고 장로, 권사 임직~ (0) | 2007.05.13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