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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보내고 대 청소 후~`
쓰레기를 버리려 쓰레기장에 온 나~`어머~!! 이게 뭐야~~?
이쁘기도 하지~~(뭐든지 줍는건 다 이쁘다고 하는 나~)
아마 버린 사람도 누군가 혹 필요한 사람은 주어 가라고 배려를 했는지~`
지하 주차장 내려 가는 벽 위에 올려 놓았다.
냉큼 주어와~깨끗이 닦고 하루를 못 기다려 다육이 매장으로 달렸 갔다는~``
화분이다~``, 아니다~수저통이다.~`분분 하지만 ~``
뭘 했든 ~`뭘 담았든~무슨 상관이랴~```요렇게 구멍도 뚤려 있어~``얼마나 좋은지~``
자갈돌로 길을 내고~ 빨간 파라솔을 친~~`예쁜집으로 ~``쓩~``
넓은 매장 가득~``다육이들로 넘쳐난다.~다육이 잘 키우는 `풍경소리님 생각나네~``
골르고 골라 ~~`피란집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애들을 심어왔다.~``야호~`
만원의 행복이 한아름이다.~``요 애덜 땜시 며칠은 그냥 있어도 행복할듯~`
9월의 마지막 주말~``오전 내~내~`친정 어머니 밭에 가서 고구마 캐고~~
호박따고~``엄청나게 힘 들었지만~``
어제의 데리고 온 얼라들 보면 웃음이 절로~`
지금은 울 땍땍공주가 청년부 임원들을 데리고 온다하여 저녁 해놓고 기다리는 중이다.~``
오늘 따온 호박으로 호박죽도 끓였다.~`카라표 웰빙 호박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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