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어린이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 흰구름 뭉게뭉게 피는 하늘에 아침해 명랑하게 솟아오른다. 손에 손을 마주잡은 우리 어린이~` 발걸음 가벼웁게 찾아 가는 집~``즐거운 여름학교~`하나님의 집~` 아~`아~`아~`사랑의 성경학교 배우러가자~`` 국민학교(?) 다닐때 부르던 여름성경학교 교가~~`지금은 이런 노래 안불러요~` 오늘부터 교회학교 여름성경학교가 시작 되었다. "세상을 변화 시키는 거인"이란 주제로~~` 불볕더위로 생명을 잃은 사람도 있다지만 더위가 뭔가~` 아이들과 함께 뛰고, 뛰고, 또 뛰었다. 종아리가 탱탱 아프도록~~ "세상을 변화 시킨 거인" 이란 주제로 뮤지컬을 하는 초등부 어린이들~` 그래 얘들아~`꼭 세상을 변화 시키는 너희들을 기대한다.~` 각 반 장기자랑~`촌극준비~`..
울 교회 카페~~~ㅋㅋ 어디 쉴 만한 마땅한 공간이 없는 울 우암교회~~그래서 그동안 갈고 닦은(?) 리폼 실력을 발휘하여~ 커피 한잔 하며 좀 수다(?)도 떨고~~ 좋은 음악 들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로~~` 먼지를 뒤집어 써가며 몇날 며칠의 작업을 걸쳐~~ 드뎌 7월 1일 카페 문을 열었다~~`공사를 한 권집사님, 그리고 울 바나바님들~~고생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페 문을 연 이튼 날~ 해외 선교사 귀국 보고대회 때 선교사님들이~`` 전체 컷~~`원탁 5개가 ~~들어가는 그리 넓지 않은 장소~~ 긴~` 아일랜드 식탁~~인건비~`절약을 위해~직접 타일 작업~` 벽면 위, 파 벽돌 작업도 직접~~ 고개 빠지는 줄 알았다는~~ 하늘하늘 테이블보를 만들 천을 고르며 참 고심했다는~~ 손님을 ..
우암교회 설립 87주년을 맞아 교회 리모델링을 하고 오늘 장로,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사랑하는 울 신랑 정남조권사와 신광철권사가 장로를 임직받는 영광스런 시간이다 신광철권사, 정남조권사 강단 앞에서다 두렵고 떨리는 시간들~~~ 얼굴 가득 긴장의 빛이 역력하다. 손을 앞으로 모아 공손히 서있는 신광철권사~~ 손을 나란히 하고 다소곳 서있는 정남조권사~` 하나님 함께 하심으로 오늘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감사드리며~~~ 하나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함께 하소서~~ 울 멋진 담임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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