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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의 연꽃...그 두번째..

세미원, 그리고 두물머리...... 연꽃이 많고 여기저기 볼거리가 많은 곳..

연꽃 구경 원없이 했네요..^^*

 

 

코끝을 돌리고 싶은 마음  바로 세워

황홀의 늪으로 안내를 하는 그는

언제나

살아 생전 해 맑은 미소를 주는 그는

청순하고 순백한 연꽃입니다

       

흙탕속의 있는 물에 목욕을 해도

당신은

진주 보다 더 맑고 아름다운 자태로

세상을 향해 빛나는 웃음을 선사합니다 

 

 

 

 

화려함 보다는 단아함이 살아있고

진한 향기 보다는 은은한 향기를 주고

 

      

보는 이로 하여금 다가오게 하는

재치와 슬기가 깃들어있는

당신은 흙속의 진주보다 영롱합니다.  서석순-  

 

 

 

 

 

 


 

 

 

 세미원 바로 옆에...두물머리..

이쪽, 저쪽  두물이 합하여 만나는 곳이라고해서 두물머리..

 

 

 

 

 

황토돗대... 

 

 두물머리의 느티나무...

 

연꽃 차와 연꽃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곳... 

 

 

 

 

 

보통 수목원의 입장료가 적게는 5.000원,

웬만한 곳은 8.000원이나 하는데...

이렇게 멋진 세미원은 입장료가 없답니다.^^*

언제나 공짜(?) 좋아하는 카라..^^*

 

울 블로그 이웃님들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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