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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연주라고 거창한 제목을 달았네요..

하긴 뭐...초청은 초청이니까..ㅋㅋ

 

어제 (7월 4일 토요일) 울 우암교회 새가족의 밤 행사에 우리 가타반이 초청을 받았답니다.

새가족의 밤이라 함은 2009년에 새로 온 새가족들을 초대해서 힘을 실어주는 행사입니다.

맛있는 음식과 목사님 말씀도 듣구요...

 

함 보실래요?

 

토요일 오후 4시...야외카페에 모여 연습을 하는중..

무대에 올라가 리허설을 해야하는데...

 

 

연습중에 담임목사님이  오셔서  격려를 하십니다.

"이렇게 무지몽매한 제자들을 가르치시느라 애쓰십니다.ㅋㅋ"

 

 

 

 

 

새가족 환영의 밤....

 

드디어 새가족들과 바나바, 전도자들이 들어오시고...

 

새가족부 이경원 목사님의 진행으로...

 

 

찬양과 율동..모두 즐거운 시간.... 

 

새가족의 간증시간...

우암교회는 새가족들의 천국입니다....

 

 

"우암교회 헵시바찬양단" 입니다.

오늘 오신 교우님들 모두가 올해 새로 오신 새가족들이시잖아요..

그러니까 길게는 7개월..짧게는 한달 되신분도 있구요....

예..마친가지로 저희 기타반도 이제 7개월쯤 되었습니다...."

 

"옷차림은 소녀시대(?)지만  저희들 평균 연령은 51세 입니다...."

라고 하자 터지는 웃음소리..ㅎㅎ..ㅋㅋㅋ 울 선생님 최고 좋아 하십니다...

 

우리들의 연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의 레퍼토리는 "내가먼저"....."오 놀라운 구세주"...그리고 선생님 솔로..

다함께 부르는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샘을 포함 모두 여엇명인데  산세베리아  "임씨"가  빠졌어요..

지난 어버이날 행사때도 빠졌는데...벌금을 왕창 때려야지...ㅎㅎ

 

 남편, 그리고 땍땍공주가 함께 있는 자리라서 영~~~부담 백배...

아침에 울 땍땍공주..."진짜로 할거야...아유~`망신 당하지 말구..잘하삼.."

 

 

 

 

                              새끼강사 손집사...                                           총무 손집사..

우리들의 샘...이권사님.. 

                          코디네이터 노집사                                     리더 김집사...전 대원 간부화.

 

 

 목원들이 리더를 응원 왔답니다. 울 목원들이 최고다...이쁘기도 하지..

 

 

담임목사님의 축하와 격려...

 

장로님들 소개가 있구요..

 

 

이분들은  뉘신지 모르지만...엄청 좋아라합니다.

 

 

부목사님들 소개... 

 

 

우리는 뒤에서 사진 찍기에 바쁘고....

 

 

맛있는 만찬을 즐기고 집으로 오는길에.....

울 남편 한마디..."곧 전국 순회공연 하겠네.."ㅋㅋㅋ~`

잘했다는 말로 들어야겠죠?

 

이제 여름 방학에 들어가는데 아르페지오..쓰리핑거...이런거 연습을 많이해서

샘을 놀라게 해줘야지..샘에게 기쁨과 보람을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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