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당신에게 평안을~~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주일이다.

 

10월 9월, 16일, 23일...이렇게 세 번에 걸쳐

새생명축제가 있었다..

 

올 해로 교회설립 91년 째를 맞이한 우리교회는

2011년  2000명 출석교인을 목표로

모든 교우들이  생명구원에 열정을 갖고

너도나도 전도에  힘 쓰고 있다..

 

누차 말하지만 전도를 한다는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태신자로 품고, 기도하고 만나서

함께 식사를 하며 교제하고..복음을 전하고..

할 수 있는한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나도 예외는 아닌지라...

10월 한 달 동안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식사하고..복음을 전하고

새벽마다 주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다..

 

그럼에도  바람맞고...ㅠ 어떤이는 아예 전화도 안받고....

하지만 그러한 외적인 환경에 굴하지 않고  "엎드려 기도하고 일어나 전도하자...일어나 전도하고 섬김으로 열매맺자.."

이런 구호를 외치며 성령님 도와주시기를 간구하며 10월 한 달 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천사들이 나팔을 불며 새가족들을 환영하듯

교회 마당 양쪽으로 가득 천사의 나팔이 꽃을 피워

마치 꽃대궐을 연상케한다..

 

 

어쩜 이리 때를 잘맞춰 꽃을 피웠는지...

교회 마당에 들어서는 사람마다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그 향기는 얼마나 향기로운지...

교회 전체가 꽃향기로 진동을 한다...

 

새생명축제 기간 중 우리 바나바팀은 등록처를 담당하여

오시는 분들의 등록을 돕는다..

이번 새 생명축제 기간에 모두 250여분의 새가족이 오셨다..

이제 우리들의 섬김으로 열매 맺는 일만 남았다..

 

 

 

 

우리 우암교회의 자랑...멋쟁이 서빙팀..

어느 행사나 이들이 빠지지 않는다..

 

 

중학교 친구...

헤어진지가 하도 오래 되어서...서로 소식도 모르고 지냈는데..

이 친구가  내 소식을 알고자 3년전에 교회로 날 찾아왔다..교회에서 결혼식을 한게 생각났다고..

 

그동안 만날 때 마다 복음을 전하고 드뎌 오늘 정식으로 교회의 일원으로 등록을했으니

얼마나 감격스러운지..고맙다 친구야~~~ㅋ

 

"하나님 앞과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디모데후서 4 : 1~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