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500명의 시민들과 함께 한 개막식..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주제

 

"유용지물" 이라는 주제 아래 '오늘’ 이라는 시간을 기점으로 공예의 의미와 기능,

그리고 공예가  인간에 대해 어떤 의미와 기능으로 작동하는지 새겨보고자 시작 된

이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그 규모와 퀼리티 면에서 청주,

 더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할만한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고 합니다.

 

 

 

 

 

 

 

 

 

독특한 모양의 건축물들

 

 

 

 

사진촬영을 금한다는 문구가 곳곳에 있는데

이곳은 "저를 많이 찍어 주세요" 라고...ㅋㅋ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

 

옛 연초제조창 일원에서 시작 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전국의 많은 사람들을

청주로~~청주로~~모여들게 했던 공예비엔날레가 지난 10월 30일 성황리에

폐막식을 함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습니다.

 

폐막을 이틀 앞둔 끝자락인 10월 28일 교우들과 함께 관람을 했는데..

그 날도 많은 초,중,고 학생들이 단체로 줄줄이 입장을 하며 북새통(?)을 이뤘답니다.

 

워낙 문외한이라....잘은 모르지만 "有用知物" 이라는 이번 공예비엔날레의 주제대로 무엇이나 유용하게

"서로가 만나고 섞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쓸모 있는 존재가 되어

그리하여 생활속에 함께 숨쉬며 호흡해야 한다는 뭐 그런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