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몇 달 전부터 같은 아파트 같은 통로

5층에 사는 젊고 예쁜 이웃 가족을 전도 하고자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그녀 ~ ~이름을 모르기에

혼자 부르는 이름이 있으니 바로 " 눈부신 그녀"

눈이 부시도록 이뻐서 붙인 이름이다

 

어제 목장예배를 마치고 오후에  음식을 싸들고

역시 전도 하고자 품고 기도하는 태신자 순대국집 순태씨를 만나고

다시 꽃 집으로 ~~~꽃집에는 마치 봄이 온듯 많은 꽃들이 한창이다.

 

그 중에  작고 앙징스런 앵초 화분을 사서

그녀를 찾아가니~`

이게 웬일~~~그녀도 나를 주고자 꽃화분을 산것이다

그것도 내가 심어간 것과 똑같은 앵초를 말이다..

어머~~! 세상에 어쩜 이렇게 통하다니~` 서로 놀랍다고,~`ㅋㅋ

 

특별한 일이 없으면 내일 주일 예배에  온다 했는데.~

기도하며 내일 주일을 기다린다.

 

주여~내일 교회에서 눈부신 그녀 가족을 꼭

만나기를 기도 합니다.  아멘

 

 

스맛하게 써야 하는데 장문을 쓰려니 오타작렬..ㅋㅋ

눈도 아프당..

'카라의 일상 > 카라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찌하여...어찌하여...  (0) 2012.02.27
11시 59분!  (0) 2012.02.10
예수를 파는 사람~~  (0) 2012.01.19
상 탔어요...  (0) 2012.01.16
새해엔 주님 곁으로 더 가까이..  (0) 2012.01.02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