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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12 주일
통계에 따르면 당신이 다니고 있는 교회 주변 인구가 1만 명이라면
한 주에 평균 사망자는 네 명이다.
그러니까 매주 1만 명당 단 한 명만이 구원받고 있는 현실이라 할 수 있다.
복음 전파는 이 세상에서 가장 긴박한 일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은 복된 소식을 전하는 것이요,
이 세상에서 가장 긴급한 필요는 복음에 대한 필요다. 이 세상은 그리스도의 변화의 능력이
절실히 필요한 응급 상태에 빠져있다. 하지만 원수는
이 명백한 사실을 보지 못하게 우리의 눈을 가리려고 책략을 꾸미고 있다.
사탄이 즐겨 사용하는 은밀한 무기는 우리의 우선순위를 뒤집어놓는 것이다.
우리가 하는 일을 통해 복음이 전파 됨으로써 자신이 세운 악의 왕국이 치명타를 입지 않는 한
우리가 출석하는 교회를 위해 얼마나 열심히 일을 하건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조심하라!
우리가 교리를 연구하고, 성도와 교제하고, 형통함을 전하고,우리의 영혼을 갈고 닦을 수 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온 땅에 복음을 전하라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성취 하는데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하지만 속아서는 안 된다.
좋은 일에 열심을 내느라 가장 긴박한 일이 뒤로 밀려나고 있다면
속고 있다는 증거이다.
"영적인 사람" 이라는 단어를 우리가 어떻게 이해하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영성에 하나님에 대한 순종이
포함되어 있다는데 동의할 것이다.
전도와 증거는 하나님의 명령인데 그 분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영적으로 성장하리라
기대할 수 있겠는가? 영적인 사람이라면 어떻게 지상 명령을 무시할 수 있겠는가?
전도에 나서기 전에 먼저 교회가 바로 서야 하지 않느냐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전도야 말로 교회를 바로 세워 준다.
영혼을 얻는 것은 영성의 최종 산물이 아니라 영성에 이르는 길이다.
먼저 우리는 "주님 나에게 복 주시고 교회를 축복하옵소서" 같은 모호한 기도를 멈추고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절박하게 기도해야 한다. 전도에 초점을 맞추기 위해서는 교회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실질적인 계획과 노력이 필요하다.. 내용중..
오래전에 사놓고 아직 읽지 않는 책...
독일의 라인하르트 본케 목사님의 "11시 59분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내 가슴은 뜨거워지고 심장은 요란하게 뛰고 있다..
11시 59분" 이라는 말이 주는 급하고 긴박한 그 어떤 다급홤이 나를 흔들고 있다.
하나님...하나님께서 구원 하시기로 작정된 영혼들을 더 많이 붙여 주시고, ,
만나게 하시어 올 해도 많은 생명들을 전도 할 수 있게 성령님 도우시고 함께 하소서..
좋은 일에 열심을 내느라 긴박한 것을 놓치지 않도록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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