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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당신...
꽃을 만지는 능수능란한(?)그녀의 손길..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더위도 아랑곳 하지않고 열심히 땀흘리며 작품을 만드는
그녀의 모습에서 행복이 뚝뚝 ~~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다.
올림픽에 나가서 메달을 따는 것처럼
엄청난 꿈이 아니라
그저 내가 행복하게 열정을 다해서 일할 수 있는
꽃과 식물이 어우러진
작은 화원을 여는 것이었는데
드디어 그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꽃을 만지고 작품을 만드는데 남다른
재능이 있는 그녀의 행복한 공간,
이름하여 "플로랑스"
청주시 흥덕구 성화동에 위치한 그녀이 행복한 공간..
플로랑스...
애네들이 얼른 새주인을 만나기를 기도한다...
실내에는 많은 관엽식물과 각종 이름도 모를 식물들로 가득하다...
산악회에서 만나 친구가 되었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주의 자녀가 되었다..
작은 오솔길을 생각나게 하는...
그녀의 센스가 돋보이는 식물 배치가 예사롭지 않다.
요즘처럼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때
실내에 잎이 커다란 식물 하나만 들여놔도 실내 온도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니
보기에 좋고 몸에도 좋은 것 아닌가..
넘 예뻐서 울 집으로 델고 왔다..
가습도 되고 구피도 키우고...흐르는 물소리도 좋구....
울 친구 박집사의 플로랑스에 많은 손님이 찾아가 아름다움을 선물로 받아 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녀의 꽃집은 예쁘다, 사랑스럽다, 앙징스럽고 함께 있으면 절로 행복해지는
그녀의 꽃집..플로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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