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8월 13일 ~~비오는 월욜 아침...
아침 일찍 도시락 싸서 산성 가기로 했는데..
밤새 줄기차게 내리던 비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지만 여전히 빗방울이 뚝뚝..ㅠㅠ
산성 가는걸 포기하고..포기가 아니지 어쩔 수 없는 상황..ㅋ
울 아파트에 사는 안단테언니~~알고 보니 같은 아파트에 사는거 있죠?
완전 신기하고 놀랍다니까요....ㅋㅋ
..."비오는데 조조 갈까요?"
그리하여 유쾌 상쾌...발랄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관람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무심천 변에 있는 "모시떡 카페" 로 이동...
블로그의 인연이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뿐입니다.
안단테언니는 따듯하고 향기로운 모싯잎 차...나는 시원한 아메리카노...
창밖에 이쁜 꽃들도~~~ 살며시 내리는 빗방울도 이쁘고 사랑스러워라.......
안단테언니와 함께 즐거운 시간...매일의 일상에서 갖는 소소한 행복..^^
언니~~ 다음에 또 만나서...충주에 있는 사다리님 태우고
애련리로 쓩~~~달릴까요?
ㅋ
'카라의 일상 > 카라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럼펫골드 (0) | 2012.09.14 |
---|---|
버려야 하는것들.. (0) | 2012.08.29 |
내 친구 박집사의 "플로랑스" (0) | 2012.07.31 |
주일 오후에...할머니의 외출.. (0) | 2012.06.04 |
주하인님의 큐티.. (0) | 2012.04.09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