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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우암교회~
본관 계단에 있는 천사의 나팔~ 트럼펫골드로 불리기도한다.
수 백개의 꽃송이가 보기에도 좋지만
밤에는 그 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누구는 그냥 생각없이 아~~꽃이 이쁘구나 하곤 지나칠 수 있지만
사실 이꽃들은 그냥 저절로 피고지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교회의 모든 꽂과 나무를 키우고 관리하시는
어느 권사님의 수고와 헌신 덕분에 어렇게 멋진 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교회는 이런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의 수고로
만들어지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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