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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할머니네 집으로 피서를 온답니다....
엄마가 왔다갔다 힘들다고 하시지만~~할머니;께서 준수가 보고 싶다고 하셔서.. ㅋㅋ
저는 86일이 됐어요..
곧 100일 축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울 엄마가 제일 많이 하는 말
"100일이 되면 순둥이가 될거예요" 이 말처럼
저도 순둥이가 되려고 잠도 잘자고 하는데 엄마는 아직 만족을 못하는것 같습니다.ㅠ
할머니 블방 친구 어르신들..모두 더위 잘 지내시고 건강 하세요...준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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