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14 ,6, 15  남양주 평내교회 바나바사역 간증

 

 

 

 

 

 

블로그 친구인 여디디아님이 섬기는 평생 내 교회 ~~평내교회

 

언젠가 여디님을 통하여 자기네 교회 이름이 평내교회인데

평내교회, 즉 "평생 내 교회"라고 하여" 교회 이름 참 좋다" 라고 생각했다..

 

어제 (15일) 그 평생 내 교회, 평내교회로 바나바사역 간증을 다녀왔으니

 블로그의 인연이 그냥 인연이 아니라 주께서 개입하시고

함께 하심이 몸소 깨달아진다.

 

 

고속버스로 동서울 터미널에서  평내교회 집사님과 함께 여디디아님의

환영을 받으며 남양주에 도착하여 함께 점심을 먹고

오후예배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먼저 교회를 둘러 보기로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블로그~~이름하여 "예사블" 만난지가 어언 7~8년이

 되어가는 블친이다...

 

 

 

 

 

 

멀리서 봤을때는 규모가 그리 커보이지 않았는데

교회로 들어오니 본당 건물이며 교육관이며 규모가 상당하다.

 

 

교회가 주변의 아파트로 둘러 쌓여 있는듯하다.

우리교회와 비교하니 천지 차이다...부지런히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전도하며

많은 생명의 열매 맺혔으면 좋겠다는 생각..

 

 

 

 

여디디아님이 손수 만들었다는 등록판... 여디님의 감각이 돋보인다.

 

 

본당으로 들어서자 깨끗하고 정갈하게 정돈된 내부가 아주 기분 좋다.

먼저 "성령 하나님 도우소서 인도 하소서" 주앞에 기도 드리며

또한 오늘 오후예배에 이 성전 가득 교우님들이 오시길  기도한다.

 

 

한 주일에 불신자 한 사람에 한 주간에 교우 한 사람을 주께 하듯

사랑으로 섬기며 교제하는 한 해가 되기를 다짐하는 평내교회...

 

 

 

 

매주마다 많은 새가족들이 평내교회에 오시는것을 알 수 있다

이들이 교회를 떠나지 않고 평생 내 교회, 평내교회에 잘 정착하여

 믿음의 뿌리를 내리고 자라길 잠시나마 기도한다.

 

 

평내교회의 많은 좋은 사역중에 내가 가장 부러웠던 것...

외국의 어려운 친구들과 결연을 맺어 그들을 돕고 후원하는 일이다

 

 

평내교회 권성호 담임목사님이 직접 쓰신 우리 기도문..

복사해서 코팅까지 한것을 나도 선물 받았다.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읽으며 기도하라고 하신다.

 

 

새가족부실에서 바나바부장님과 바나바사역에 대해서 서로 나누기도 하고...

 

 

새가족부 부장 권사님과 바나바 부장님과 기념 사진도 찍고...

 

 

여디디아님과 한 컷~~~

오후예배 간증에 대한 두렵고 떨림이 마음속에 가득했지만 애써 안그런척..ㅋㅋㅋ

 

 

 

 

 

 

 

 

 

드디어 오후예배 시간...

여지없이 가슴이 콩닥거리고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지만 성가대의 찬양과

찬양단의 특별찬양으로 가슴도 진정되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

느껴진다... 찬양단과 함께 찬양속에 은혜를 받는다.

"내게 강 같은 평화"~~찬양 부르며 강같은 평화가 함께함을 느낀다.

 

그리고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무너진 나의 삶 속에 잊혀진 주 은혜.."

내가 세상 일에서 돌아서 주의 일에 헌신하고자 다짐했을 때  가장 많이 부르며 눈물 콧물 흘렸던

그 찬양을 오늘 이곳 평내교회에서 부르게 될 줄이야~~

 

"지나간 일들을 기억하지 않고 이전에 행한 모든 일 생각지 않으리"

"주 나를 보호 하시고 날 붙드시니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

 

그리고 강단에 올라

 

우리교회 바나바사역을, 그리고 사막에 길을 내시고 내 안에 새 일 행하신

그 하나님을 찬양하며 간증을 이어 나간다.

 

 

간혹 그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도 크고 놀라워서 감정이 치고 올라와 초보 강사는

목이 메이기도 했고, 교우들과 더불어 한바탕 웃기도 하며

간증을 마쳤다. 오직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권성호 담임목사님...

참으로 귀한 것은 지난 3월에 바나바간증을 다녀온 안양 늘 사랑교회 권성대 목사님의

형님이시다. 그 때도 블로그에 썼지만 5형제분 모두가 목사님이시라고..

 

 

남양주 평내교회 형님 권성호 담임목사님,                  안양 늘 사랑교회 동생 권성대 담임목사님..

 

  제일 큰  형님 목사님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청암교회 권성묵 담임목사님.

또 둘째  형님은 대구 동신교회 권성수 담임목사님이시고.  

 

또  다섯 째 권성달목사님은 웨스트민스터대학 교수님이라고한다.

 

 

 

 

담임목사님과 기념사진도 찍고....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천마산 기도원에서 권성호목사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고

교회와 이웃과 어린이를 사랑하는

헌신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고

시간과 물질과 마음의 옥합을 눈물로 깨트리는

헌신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겸손으로 상대를 높이고,

순종으로 리더를 세우고

사랑으로 이웃을 모으고

 

잘 훈련된 그리스도인으로, 헌신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태어나고, 태어나

별이 되고 멸이 되어

어두운 세상에 빛이 되게 하소서

 

"주님 저도 목사님처럼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무익한 종은 다만 할 일을 했을 뿐, 아무 공로가 없습니다.

"누구는 심고 누구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자라게 하신이는 성령 하나님이신즐 믿습니다.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꽃처럼 향기나는 나의 생활은 아니지만

나는 주님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사랑합니다"  

 

김영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