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박집사의 "플로랑스" 플라워 카페

 

이 더위가 언제쯤 물러갈까?

좀 처럼 물러갈것 같지 않던 더위가 슬슬 꽁무니를 뺀다.

오늘 아침 잠에서 깨어 할미 방으로 온 손자가 하는 말~~

"할미 추워요...추워  " 하면서 품으로 쏙 들어온다...

 

이렇게 가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면 제일 먼저 꽃집으로 달려 가는 할미...^^

 

 

 

베란다 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정말 가을이다.ㅎㅎㅎ

변덕쟁이..ㅎㅎ 

 

청주 율량동에 새롭게 문을 연 내 친구 박집사의 플라워 카페~"플로랑스ㅡ"

각종 관엽식물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생화, 드라이 플라워, 게다가 향그로운 커피까지..

 

 

 

어느 꽃집에나 다 있는 꽃 냉장고가 없고 주 3회 싱싱하고 아름다운 꽃을 들여온다고...

영국풍의 자연주의 오리엔탈 꽃꽃이라고~~

 

 

 

 

 

꽃 속에 들러싸여서 커피를 마시는 분위기가 정말 요즘 애들 말로 완전 짱이다.

 

 

언제나 꽃과 함께 하는 그녀 박집사다..

꽃을 만지는 일이 가장 행복하다고,

매일 만지는 꽃이지만 꽃만 보면 가슴이 셀레인다는 못말리는 꽃 예찬론자다.

 

각종 기념일이나 꼬이 필요한 날에 연락 주시면 청주에서 가장 아름답게 포장해서

 받는이의 마음에 기쁨 두 배, 감동이 두 배...

 

010 8373 9400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수투키...

 

 

 

 

 

 

 

 

 

 

 

 

 

 

 

 

 

 

 

 

청주에서 가장 많은 드라이플라워를 판매하고 있다고...

 

 

 

 

내가 젤루 좋아하는 푸르른 율마들~~

 

 

집에 있던 항아리 구멍 뚫어서 가져 갔다

율마 심으려고~`넘넘 예쁘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