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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6 울산 현대호텔 토파즈조식


























울 방어진교회 바나바사역 간증~~방어진교회에서 잡아준 숙소 호텔에 들어와 샤워를 하고

침대에 길게 누우니~~~~온 몸을 타고 흐르는 이 날아갈듯한 기분이라니~~~좋다..


저녁을 먹는둥 마는둥 했고 간증하며 하도 열을(?) 내서.ㅎㅎㅎ

출출하니 허기가 돈다...그런데 간식으로 먹을만한게 아무것도 없다..

내일 아침 조식뷔페를 배부르게 먹어야지~~~별수없다.뭘 사러 나가기도 그렇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다 술안주 같은것만 있다....물 한병 마셨는데 5400원  결재했다. 훨~~

잠도 안오고~~이집사와 늦게까지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다가 ..잠이 드나 싶었는데

아침이다. 5시 30분부터 조식이라고 하니 어서 씻고 내려가자...ㅎㅎ


먹고, 먹고, 또 먹고, 맛나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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