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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2  ..울산 대왕암^^
































선글로 내 작은 눈을 가려야 하는데 이게 웬일인지

선글 케이스만 있고 정작 선글은 안가져 왔다는거...ㅠㅠ












덥다 더워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벌써 며칠 째 비가 안와서 전국이 말 그대로 찜통이다.

하여 아침을 맛나게~~배부르게 먹고 부지런히 대왕암공원으로 출발했다.


기기묘묘한 주상절리 바위들이 만들어내는 그 웅장하고 신비스런 모습이 파란 바다와

멋진 조화를 이룬다.


대왕암 정상 높은 바위에 오르니 몸이 날아갈듯 바람과 함께 더위가 웬 말이냐...

작은 섬을 방불케 하는 바위와 바위 사이에 다리를 놓아 대왕암 바위까지 오를 수 있게

만들었는데 정말~~~정말 ~~~경치가 한마디로 끝내준다...


이렇게 주님이 주시는 인생의 보너스를 만끽한다...

아~~~~좋다~~~좋아^^

경주의 대왕암은 문무대왕, 울산의 대왕암은 문무왕비를 기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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