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해비타트~~홧팅!!! 구호 한 번 외치고~~~



 

 

 

 

 

 

 

 

 

 

 

 

 

 

"해비타트~사랑의 집짓기"

 

와이즈멘 새청주클럽 회원들과 함께 옥천군 동이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다녀왔다.

 

자비로 2만원을 내면 일일보험. 간식, 점심까지 주니 이건 뭐 봉사도 아니다.

건축전문가 세 분은 아예 이곳에 상주하면서 봉사를 하는 모습에 하루 왔다가는 우리가

부끄러윘지만 11월 24일 이 집에 입주하게 될 필리핀에서 온 새댁과 그의 다섯 자녀들을

생각하니 그래도 내 작은 힘이 나마 보탰다는 것이 큰 기쁨이다.


어제 목장 만두잔치를 너무 거하게 하고 피곤해서 오늘 자원봉사 일정을 깜빡하고

완전 편한 자세로 쇼파에 딩구는데 전화가 왔다~~"헐~~저 못가요..."

전화를 끊고 잠시 생각하니 그래도 가야지 하는 맘이 들어 다시

"20분만 기다려 주시면 갈수 있다고 하니 기다려 준다고~~해서 화장이 다 뭐냐...

얼굴에 물만 바르고 썬크림 대충.ㅎㅎㅎ

좀 피곤하긴 해도 정말 잘했다고 스스로 토닥토닥..ㅎㅎ완전 홍일점(?)으로 사랑 듬뿍 받고 ~~^^

'카라의 일상 > 카라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자랑질~  (0) 2016.12.26
청주국립박물관  (0) 2016.11.16
덕혜옹주~청주 성서신학원  (0) 2016.08.28
블고그 인생?  (0) 2016.04.09
어메~~반가운거~~  (0) 2016.02.1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