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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랑질~자랑질 ㅎㅎ


















 

우체국 택배가 온다고 한다. 뭘 산것도 없는데...

 

띵동~소리와 함께 아이스박스를 받고 보내신 분의 성함을 보니

아~~~~!!!!!!


택배박스를 뜯어 내용물을 보니 와~~이게 뭐냐?

반짜반짝 빛나는 맛있는 쑥 찹쌀떡이다.  정말 맛나게 생겼다...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다..함께 보내온 콩고물에 묻혀 먹어보니 맛나다~~ㅎㅎ

과일 한 접시 곁들이면 한 끼의 식사로도 부족함이 없을 듯~

아싸 내일 부터 아침은 요걸로 해결 하기로..ㅎㅎ

 

감사~~감사~~

나는 뭐하나 제대로 섬긴것도 없는데

이런 섬김을 받는다~^^

 

이렇게 자랑질을 하다 보니 나는 이 한 해 누군가에게 이런 감동을 안겨줬나~하는

부끄럽기 짝이없는 내 모습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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