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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4, 13 목욜

 

너무도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망연자실 넋 놓고 있을때

울 교회 둘째 며느리들의 기도와 살뜰한

사랑, 섬김~!!


둘째며느리란 말은 아버지 장례때 시간사간 예배에

참석하는 장집사 딸 서진이가 하는 말~~

"엄마가 둘째 며느리나 되나 무슨 예배를 그리도 많이 가냐고~`'

했단다 그 후로 모든 목원들은 다 둘째며느리가 되었다.

 

이 둘째며느리들이 갖가지 김치를 담어다 주고 육개장 끓여다

주고 종류별로 과일을 한 박스나~세상에나..

 

함께 드라이브 가서 맛난거 사주고

영화보러 가고

자기 집에서 목장모임을 하고~

이 사랑을 무엇으로도

보답할 수 없다.

 

생명을 구원하고, 생명을 돌보고

양육하는 주의 일에 힘 쓰는 것이 보답이다.

 

지난 주부터 울집에서 목장을 열고

말씀과 기도로 그리고 주의 증인된

삶을 함께 살아가자고 ~목원들과 힘을 모은다

 

오늘, 이 시간 모임의 모든 준비를 마치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목원들을

기다린다~두근두근 심쿵심쿵^^

 

주님 오늘도 역사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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