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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박물관, 베드로 성당을 관람 후 넋이라도 있고 없고 아물한 정신이

중식당에서 따끈한 스프와 탕수육과 그리고 잘 생각이 안나는 무슨 닭고기로 만든 뭘 먹고 나니

정신이 드는듯 하다 호텔식이라고 먹은 아침이 겨우 빵쪼가리(?) 하나 라니..ㅠㅠ

그것도 아주 딱딱하고 우리 입맛엔 영 아닌~~


나는 역시 코리아~밥을 먹어야 한다는....암튼 점심을 먹고 벤츠투어..

벤츠라지만 말이 벤츠지...무슨 암튼 운전 기사를 포함 아홉명이 한 조를 이뤄

자동차를 타고 로마 시내 곳곳을 관람 하는 코스다..



로마는 도시 전체가 작품이고 예술이라는 생각이다

눈길 닿는 곳마다 크고 웅장한 건축과 예술품으로 가득하다

웬 사람들은 이렇게 많이 몰려 드는지....하긴 이 코리아 촌 할매도 갔으니....ㅎㅎ



판테온 신전...


판테온은 마치 그리스의 파르테논신전처럼 생겼다...


판테온 신전은 B.C 27년에 아그립파가 건축했는데

80년 대화재로 전소 되었고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재건 했으나

또 소실되어 현재의 모습은 헤드리아누스 황제가  125년에 재건 하였다고...



16개의 코린트 기둥과 바닥과 지붕의 지름이 43.3m 높이도 43.3m로 이 공간을 이으면

완전한 구가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내부관람을 못하고 외관만 보는 것으로...

단체 여행의 단점이다.







판테온 바로 옆에 있는 크고 넓은 스페인 광장이다.

바로 앞에 스페인 대사관이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 스페인 광장이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오는 오드리햅번이 젤라또를 먹은 곳으로 이 곳을 찾는 여인들은

모두 앤 공주가 된 것처럼 모두 행복한 표정이 된다고..



스페인 광장 앞 계단에는 수많은 여행객들이 휴식을 하며 쉬고 있다.



로마에는 성당도 많고 성당, 성당, 성당이다


또 분수도 많고 광장도 많다...베네치아 광장, 스페인광장, 나보나 광장...등

그런데 베네치아 광장은 아빠광장...

여기 스페인 광장은 딸 광장 이라고 한다..

바로 롸의 휴일의 오드리처럼 귀엽고 사랑스런 딸 광장이라고 불리운다나 어쩐다나?



스페인광장 계단에서...


오드리햅번과 그레고리 팩 처럼 ㅍ ㅎㅎㅎㅎㅎㅎㅎ


계단 위에는 15C 프랑스인이 설계한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이 보인다

두 개의 종탑과 오벨리스크가 특징이다.














오도리와 조그리 팩이랑께.ㅎㅎㅎㅎㅎ







여기는 또 어디랴?

에구 참  ㅎㅎㅎㅎ








포로 로마노~~고대 로마 중심도시다

지금은 거의 폐허가 되다시피...그저 관광객들의 발길만...

저 멀리 콜로세움이 보인다..




파란 하늘과 부서진 건축물의 조각들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마치 시간이 멈추처버린 것 같았다.




로마 관광 첫 날은 철인 3종 경기라고 불릴울 만큼 힘이 든다고 한다.

아직 시차 적응도 안되고 오랜시간 뱅기를 타고 오느라 고되기도 하고...


우리도 그 철인 3종 경기의 첫 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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