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2018,4,17 화욜 오후..


오스트리아에 왔으면 꼭 쉔부른 궁과 벨베데리 정원을 봐야 한다고..

그만큼 오스트리아의 상징이 곧 쉔부른과 벨베데리라고 한다.


이제 우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명품관들이 줄지어 있는 번화가

게른트너 거리로...


벨베데레 정원을 뒤로 하고...



이번 여행을 함께 한 패키지팀..^^



버스로 이동하며..

우리는 2층 버스 2층에 전망 좋은 곳에서 시내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국회의사당...









벨베데레 궁에서 관람한 모든 것은 다 잊어도 클림트의 키스 만큼은

누구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만큼 옷트리아는 클림트가 짱이다 ㅎㅎ

하여 우리는 모든 기념품에 클림트의 키스로 도배가 되어 있는 기념품 샵으로 간다.



클림트의 전시회를 보러회사에 휴가 내고  서울까지 갔던 딸을 위해

키스가 그려진 커피잔 셋트를 사고....



이 장식품들은 너무 비싸서 ㅎㅎㅎ


며느리를 위해선

곧 다가올 뜨거운 여름을 위해 키스가 그려진 양,우산을 샀다.


그리고 우리가 묵었던 호텔에서 역시 키스가 그려진 예쁜 선그라스 집을 샀다.

이건 내꺼라고 점 찍었다.


아니면 양산과 선그라스 집 중에 며느리가 선택을 하고 남은 건 내꺼 ^^





요렇게 돼서

양산도 선그라스 집도 내게는 없더라는 야그 ㅎㅎㅎ





게른트너 거리를 활보하며...






셀카는 찍고 또 찍어도...재밌다..ㅎㅎ





멋진 포즈로 장집사가 먼저..


이집사가 따라 하고...


김권사도 ㅎㅎ

울 장집사 찬물도 못마신다고 ㅎㅎㅎㅎ

















그리고 우린 오스트리아의 최대 고딕사원인 스페탄성당으로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