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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19  동유럽여행

 

체코 프라하 성비투스성당

 

체코에서의 일정은 얼마나 빠르게 지나 가는지 아무리 패키지라 해도

체코의 하루는 짧아도 넘 짧다..

 

 

 

일단 비투스 대성당은 프라하 제 3정원에 있다.

비투스 대성당을 검색 해보니 길이 124m, 폭 60m, 천장 높이 33m, 100m의 첨탑...이렇게 엄청난 규모다
하지만 이런 숫자적인 것은 대충 패스하고 그냥 엄청 큰 규모에 놀라고 그 웅장함과 화려함에 입이

벌어진 비투스대성당이다.
지름 10.5m의 ‘장미의 창’이 있는 정문을 통해서 성당에 들어서면 유리창은 중세부터 유명한 ‘보헤미아 글라스’로

정교하게 장식 되었다. 


특히 체코의 ‘국민화가’로 추앙받는 알폰스 무하가 직접 유리에 채색한 뒤 불에 구워서 변색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이 가장 인기이고, 금으로 장식된 거대한 파이프 오르간, 대리석 조각상, 은을 녹여서 화려하게 장식한 성 얀 네포무츠키의 무덤은 신기 그 자체다 (펌)
 387개 계단을 통해서 전망대에 오르면 프라하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패스 ㅠㅠ.

 

 

 

 

 

 

 

 

 

 

 

 

 

 

 

 

 

 

 

 

대통령 궁...^^

 

 

 

 

 

 

 

 

 

 

 

 

 

 

성당 입장을 기다리는 관광객들로 넘친다.

 

그런데 이 성당 안으로 들어가는데 모든 관광객들의 소지품을 검열한다.

 

가이드 말은 그냥 형식적인거라 하지만 들고있는 가방이며 핸드폰까지 다 검색대에 놓고..

그게 통과 되어야 들어 가는데 가끔 재수(?)없으면

일행중에 누군가 검색에 걸리기도 한다고...

 


 

 

 

프라하 비 투스 대성당.

성당 안에도 사람들로 인산인해...

 


블타바 강 너머에서 보일만큼 웅장한 크기이며 프라하를 대표하는 건축물 중의 하나라고,

성당 안에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는데 대부분 아르누보 예술가의 작품,

 

 

 

 

화려함의 극치...

 

 

 

 

 

 

 

 

 

 

 

 

이 비투스 대성당은 600년 동안이나 걸려 지어졌다는

 프라하성의 렌드마크중 하나라고 한다.

 

 

 

 

 

 

 

 

 

 

 

 

 

 

 

이 스탠그랄스엔 무슨 대단한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했는데

내 머리속의 지우개엔 그저 아름다운 것이라고 저장...ㅎㅎ

 

 

 

 

 

 

 

 

 

 

 

 

 

 

 

 

 

 

 

 

 

 

 

 

 

 

 

 

 

 

 

 

 

 

파란하늘이 좋아서 자꾸 찍게된다.

 

정말 비투스성당의 규모는 대단하다

대~단하다.....

 

 

 

 

 

 

 

 

 

 

 

 

 

 

 

 

프라하 성 안에 있는 비투스 성당을 나와 뒷쪽으로 가면 체코의 작은 동화마을이라

불리는 캠파섬으로로 이동..

이곳은 카프카가 그의 대표 소설 "변신"을 썼던 곳이라고..

 

그러고 보니 예전 세계문학전문에 "카프카의 변신" 들어 있어서

읽은 기억이 난다.

 

 

 

 

 

 

 

 

 

어느 날 일어나 보니 벌레로 변해 있는 주인공 ...

그것 말고는 기억 나는 게 없네

 

 

옛날엔 한국문학전집. 세계문학전집 이런 거 집집마다 있었는데...

전집으로 사 놓고 읽지 않는..그저 장식용으로..ㅎㅎ

 

 

 

 

프라하성을 나오며...다시 한 장..

우리는 다시 프라하 구시가지 천문시계와 구청사가 있는

시내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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